공격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수명이 짧을 수도 있는 것 같다.그냥 느낌이.. 그렇다.강아지들도 마찬가지로 성격 강한 강아지가 빨리 죽는 것 같다. 만약 그렇다면 그 사람들의 주장을 들어주자.짧은 생에서 자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그 사람들의 욕망을 들어주자.그로부터 보고 배우면 된다.위험하게 사는 사람을 무시하지말자.그럴만 하니까 그럴 수도 있다. 욕망으로 들끓는 사람을 무시하고 낮잡아보지 말자.그 사람은 생을 건 표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양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나의 욕망도 무시하지말자.얼마 기회가 안남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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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천재가 된 이유는 생각보다 매우 단순하며 매우 가까우며 매우 쉬운 방법을 집중했기 때문이다.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 기본적이고 단순한 것이 중요한지 모르고 머리를 굴리며 어려운 것을 공중제비돌며 잘하려고 했지만천재들은 기본적이고 단순하며 자명하고 논리적인 것을 그냥 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엄청난 사람이 아니다.그저 그것을 가치있다고 판단한 자체가 대단한 사람이고 위대한 사람이다. 그렇기 떄문에 시간이 지나고 패러다임이 바뀌면마치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무너지는 것이다.왜냐면 본래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으며어떤 천재라도 방심하면 무너지는 것이다. 그것을 지속하지 않으면곧바로 무너지는 것이다. 스티브잡스가 말했던것처럼 사기를 친것 같아 부끄러운 생각이 들 정도라는 것이다..
울릉도 식당 복수 영상을 보고..저런 방법이 진짜 복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불친절하고 사기를 친 놈에게 하는 복수는 아무리 해봐야 일정 수준에서 머물게 된다.내가 받은 데미지보다 많은 데미지를 주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기기도하고 큰 보복가능성이 따르기 마련이다.하지만 1:1교환의 데미지 교환은 공정하지 않다.가만히 놔뒀으면 나를 죽을 때까지 괴롭힐 사람을, 내가 대응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딱 받은 만큼의 데미지로 복수한다?나를 죽일 수도 있는 사람인데 내가 그것을 방어했다고해서 딱 방어한 시점에 받은 데미지만 계산해서 준다? 교통사고를 당한적 있었는데 내가 어느정도 건강하다는 이유로 보험금을 주지 않겠다는 개소리를 당한 적이 있다.노인이었으면 심각한 부상을 당한만한 일을, 내가 젊은 사람이기 때문에..
추세추종의 원리에 따른다면, 가진놈이 더 가지게 되기 때문에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은 원리의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같은 팀 내에 크게 걸림돌이 되는 팀원은 돕는게 아니라 짤라내던가 내가 나가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한다.거기다 더해, 잘하는 팀원에게 에너지를 집중시켜야한다.문제를 해결하려하거나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은 완전한 함정이다.잘되는 것을 그저 잘하면 되는 것이 추세추종의 원리다.그게 내가 어렸을 때부터 하던 것이던, 할머니가 물려준 가업이던,내가 2번째로 잘하는 것이던 아무런 상관없이잘되는 것을 그저 지속하면 되는것이 추세추종의 원리다. 이 얼마나 사악하고 우생학적인 원리인가.하지만 사악한게 어때서?그 사악함으로 능력을 발휘하고 돈을 벌 수 있다면누구라도 사악하게 되어야만한다.우리가 혜택을 받..
나는 얼리 어답터가 되는 것에 관심이 없다. 나는 스스로 실험용 쥐가 되는 것에 관심이 없다. 나는 열광하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가 끝내 체면을 구기고 끝장나는 초기 탐험가가 되고 싶지 않다.정말 싫다. 나는 길이 잘 연결되고, 표지판이 설치된 길이 좋다. 추세 추종 매매처럼 잘 알려진 길 말이다.책 [추세 매매 절대지식] 중에서왜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가야할까?등산은 왜 등산로로 해야할까?인간의 본능은 무언가를 개척해서 새로운 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인데 말이다.위대한 발명가, 위대한 개척자가 되고 싶다.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가는 것은 시시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산로로 등산을 해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마치 내 힘으로만 산에 오른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까..
(유튜브 뉴욕털게님의 영상을 보고 느낀 점)뉴욕털게님이 '다시는 보통의 삶을 무시하지마라' 라는 말을 남겼다.참 생각해볼 일이다.근데 위화감이 든 건 원래부터 중산층이 사회에 악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있었기에 그렇다면 보통적으로 사는 사람들도 혐오하고 악한 존재로 몰아세워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무시해야하는거 맞는거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보통의 삶이란 말그대로 보통적으로 살다보면 도달하는 삶이다.적당한 대학교, 적당한 취업, 적당한 일거리를 하며 사는 사람들우리 주변에 있는 보통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중산층은 말그대로 중간 정도의 재산을 쌓은 사람들이다. 그럼 생각해보자.보통의 삶은 중산층인가?아!아니다.보통의 삶은 잘 생각해보면 적당하게 가난한 삶이다.찢어지게 가난한 정도는 아니지만 가난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