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보너스게임처럼 살아야하므로, 모든 행동은 아래 단어들에 포함되어야만한다. 이왕이면,~ 한김에,모처럼,간만에, 이것도 인연이니까 기왕이면이왕 이렇게 된거,기념으로,어쩔 수 없네,할 수 없네,추가로오마케로덤으로한번 그냥 해볼까,~ 대신에, 이거라도 할까,귀찮지만,가볼까, 인생은 가벼워져야만한다.먹던 안먹던 크게 상관없는 디저트같은 삶을 살아야한다.팅커링 (tinkering, 찔러보기)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야한다.아재 개그마냥 적당히 흐릿하게 사고해야한다. 결국 전체적이고 끝까지 가는 완성적인 태도가 만들어진다.그 가벼운 마음에서 최고의 성과가 나온다.날라댕기기 때문에, 창의성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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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족보행이라는 것 자체가 생명체에게 어마어마한 효과를 주는 것 같다.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균형을 잡아가고 회복되어버리는 메커니즘이 그냥 본디 내제되어있다. 인생이 힘들다, 고통이다 라고 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하다.이족보행과도 같은 것들이 애초에 어렵고 힘든 것들이기 때문이다.그렇지만 그 고통이 있다는 것 자체가그것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능력치가 증가하고 치유력이 생긴다는 증명이다.지금 어려운걸 하고있는데, 성장하지 않을리없다.굳이 생각할 필요도없이 당연하다. 인간은 그런 문화들을 그냥 디폴트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인생이 기본적으로 너무나도 힘들지만힘든 대신에그냥 몇번 걷고 운동하고 밥먹고하다보면 회복이 되어버리는, 정말로 그런 말도안되는 회복의 필드 안에 있다. 짐승들에겐 그 효과가 적지만인간에게는 유독 ..
내가 아닌 모든 것이야말로 마음이다.마음은 심장에 들어있거나 뇌에 들어있거나 내장속에 들어있지 않다. 심장, 뇌, 내장은 내 몸이다.몸은 나다. 나는 몸이고, 나를 제외한 것들이 곧 마음이다.내 회사, 내 나라, 내 구역 들은 몸이고타인, 자연, 안해본 것, 모르는 것, 바보같은 것들은 마음이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면, 강력하다.해와 달이 동시에 있는 자명함, 명상 상태가 만들어진다.전체를 보기 때문에 너무 쉽다.남을 위하고 동시에 나를 위할때 몸이 저절로 움직여진다. 눈을 감고 명상을 한다는 것은 정반대라서 매우 웃긴다.눈을 떠야 마음과 주변과 타인을 보는데 말이다.눈을 잘 뜨기위해서 잠시 감을 뿐이다.눈 감은 곳에 뭔가 있지는 않다. 몸이 아닌 마음을 보기 위해선,멍청해질 필요가 있다.좀 더 좋..
유일한 방법은 바로 ' 전체를 보는 것' 이다.그 어떠한 예외도 없이단 하나도 빠짐 없이전수 조사를 하는 것이다.애초에 뇌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 것이다.그렇기에 특정한 방식으로 선택을 하려고 해보았자 아무짝에 쓸모 없다.또 다시 다른 에고의 편향성에 미끄러져 철푸덕 거릴 뿐이다.선택하지 않는 것은 곧 전체를 의미하므로선택했을 때보다 더 강한 효과를 얻는다.모든 것을 봐야한다.특정한 것만 잘하는 장인들 오타쿠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지 못한다.범위내에서 모든 조사해야 한다.그러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고 생각할 정도면그 분야에 아무런 마음도 없는 것 뿐이다.전체에 마음을 쓸 수 있는 분야에만 도전해야한다.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에 가서는 안된다.모든 챔피언을 다루는 페이커,투타겸업 모든 포지..
규율이란 그것을 지켰을 때 너무나도 편하기 때문에 정해진 것들 이어야만 한다.참고 견디고 힘들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생기는게 아니라등산 길로 안내하는 표지판을 그저 지키면서 가는 것과 같아야한다.등산 길은 정상으로 가는 주변의 모든 길들 중 가장 편한 곳이다.그렇다고해서 등산 길이 쉽기만 한건가?모든 길 중 가장 쉬운 길일 뿐이지 어렵지 않은 건 아니다.어디까지 편할 것이며어디까지 어려울 것인가에 대한 기준을 분명히 해야한다.분명한 기준은 인간다움이다.그리 어렵지도 않으면서 할만한 길.인간이라면 몇번의 시도 안에 갈 수 있는 길규율은 그러한 곳으로 안내하는 표지판일 뿐이지힘들고 어렵기만 해야하는건 절대로 아니다.마치 똑같이 했을 뿐인데전혀다른 결과를 보는 수준의 규율을 지키지 않았을 때와별로 다르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