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성과를 만들어 가는 것이 바로 매니지먼트의 힘이다. - 매니지먼트, 피터 드러커 매니지먼트는 조직의 성과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드러커가 말했다.그러나 조금 헷갈린다.왜냐면 드러커가 말한 것처럼 이세상에 조직이 아닌 곳이 없기 때문이다.그냥 어디서든 모든사람이 이미 성과를 올리기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텐데 말이다.심지어 모든 사람이 '자기관리'를 하고 성과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초다원화된 형태까지도 와버린 세상이다. 더 명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조직이란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그렇기에 조직이란, '엘리트 주의'와 정반대의 개념이다.반드시 엘리트가 빠져야만 성립하는 개념이다.그러면서도 사회복지나 공산주의적인 개념이 아니다. 그런 개념들도 결국 엘리트가 돈을 벌어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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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생태계 복원에는 식물 종자가 아니라 불, 그것도 포효하듯 이글거리는 불길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조건만 맞아떨어지면 땅속에 잠들어 있던 휴면종자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웠다. 개중에는 몇 백년을 휴면상태로 있던 종자도 있었다.- 맨발로 뛰는 뇌, 존 레이티 땅속에는 이미 어마어마한 수의 휴면 종자들이 들어있다.잡초를 뽑아도 뽑아도 또 날 수 밖에 없는 구조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잡초 종자, 씨앗들이 미세하게 흙속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우생학적으로 우수한 종자를 연구해 땅에다 심으려는 시도보다,이미 토양 안에 존재했던 수많은 씨앗, 수백년을 휴면상태로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깨우는 것이 필요하다.차라리 토양이 불에 타버리는 화전, 산불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과도한 산불감시가 부정적이라고 말하는 책..
지금 당장 목마른 사람에게 물은 가치있다.3일 후에 물이 필요한 사람보다 더더욱 가치있다.가치는 사용되는 속도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다. 반도체는 컴퓨터가 이제 막 생겨나던 시절에는 가치있었다.하지만 이제 모든 사람에게 컴퓨터가 있다면 반도체의 가치는 당연한듯이 떨어져야한다.여행이라는 신나는 개념도 가치있을 수 있다.하지만 누구나 여행을 쉽게 갈 수 있는 요즘세상에 여행사 주식이 미친듯이 급등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농업도 없으면 사람들이 죽는 매우 착해보이고 좋은 개념이다.하지만 식료품이 넘쳐나고 부족함이 없는 지금시대라면 농업은 가치가 없는 것이다.유교적인 예절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착해보이고 가치있어 보일 수 있다.하지만 요즘 세상에 양아치들이나 악마들이 득실대는 세상에서, 예절이야말로 가치없는 ..
거리가 멀면 신호가 느리게 도착한다.그렇다고해서 그 대상이 그 신호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남자가 좋아하는 것, 여자가 좋아하는 것,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것, 일본사람이 좋아하는 것어른이 좋아하는 것, 애들이 좋아하는 것,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 무언가를 특정 세력들만의 전유물로 여기는 태도는 틀렸다.그저 그 세력들에게 닿는 속도가 가장 빠를 뿐이다.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 뿐이다.남자가 좋아하는 것을 여자가 좋아하기도하고 여자가 좋아하는 것을 남자가 좋아하기도한다. 남자는 이렇게 대하고, 여자는 이렇게 대해야 돼 라는 굉장히 서비스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멍청한 생각이다.여자는 특별하게 대하는 방법이 있고, 남자는 이러이러한 것들 좋아하니까 꼭 챙겨야돼 라는 식..
다음주에 실행될 완벽한 계획보다, 지금 바로 실행가능한 적당히 좋은 계획이 더 낫다.“A good plan, violently executed now, is better than a perfect plan next week.”- 패튼 장군 콜린 파월 미국 전 국무장관은 법칙을 따랐다고한다.정보의 범위가 40%~70% 사이에 들면 직감적으로 추진하라는 말이다.40%미만은 너무 정보가 없고, 70% 이상의 정보를 확보하고자 하는 욕심은 항상 늦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완벽하고자하는 모든 행동은 욕심이고 패망의 지름길이다. 대충 60%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될 것 같다.자격증도 60점만 넘으면 합격이니까.어쨌든 적당할 때, 애매할 때야말로 정답이라는 말이다.우리는 항상 애매해서 고민을 많이한다. 근데 애매함..
공허함은 empty나 nothing을 의미한다.허기지고 배고플 때의 느낌이다.혼자 있는 느낌이다. 미친듯이 떨린다기보다는 뭔가 살살 떨리면서 뇌정지가 오는 듯한 느낌.타짜의 명대사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와 비슷한 느낌.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 느낌.내 이름을 걸고 뭔가 했을 때, 온몸으로 부끄러움이 느껴질 것 같은 느낌내 이름을 건 것이 망하면 나는 완전히 무가치한 사람이 되어버리니까. 그러나 이런 공포스러운 곳에서만 최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법칙이 있는 것 같다.비어있는 것은 곧 가득 차있는 것이기 때문이다.nothing은 곧 everything으로 바뀌어버린다. 달리기를 할 때 목표지점이나 나자신을 인식하지않고오직 자세나 호흡에 집중할 때. 의식이 대가리가 아니라 몸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