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합은 두마리 토끼를 잡듯이A와 반대되는 B를 모두 수용하는 융합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A와 B가 모두 만족하는 협상안을 통해 극적타결하는 개념이 아니다. B인 안티테제는 나쁜 것이다.A를 뒤에서 야리면서 비판하는 수준에 불과한 이야기인데, B가 A와 동등한 위치에 놓인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A인 테제에게 단점이 있는 것이 분명하기에 안티테제가 발생하는 것은 인정하지만,그저 비판하는 입장에서 A를 대체하거나 동등한 입장에 놓인다는 것은 세상의 원리에 알맞지 않은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A가 풍족함이라면 B는 가난이다.B라는 가난을 긍정하는 방식으로 해선안된다는 말이다. 1. A가 무너졌으니 B에 머물자 라는 방식은 대가리 깨진 생각이며 2. A + B 방식처럼 레고처럼 합체하는 방식은 완..
전체 글 검색 결과
가장 부정적인 것들을 모아보니 라는 단어들이 보인다.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마치 주름이 자글자글한 것을 떠올리게 만든다.특히 "찌들었다"라는 말이야말로 가장 와닿는다.지옥의 이미지가 고온의 용암으로 표현되는 것처럼 찜통에서 찌들어버린, 움직이지않아서 기름기가 생기고 때가 만들어지는 상태다.마치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나오는 안티 스파이럴 종족의 말로와 같다.모든 사람이 똑같이 움직이지않고 고정 불변한 위치에 머무른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것과 정반대되는 것이야말로 좋은 것이라는 말이 된다.찌들다의 반의어로는 상쾌함, 청명함, 순수함, 맑음, 깨끗함, 화창함 등이 있지만 그것들을 하나로 명확히 표현해보면 이야말로 가장 와닿는다.뭔가 시원시원하고 쭉쭉 뻗어나가는 것.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처럼 작용..
빼려면 먼저 더해야한다.그것은 더하기만이 아니라 '더하기 그리고 빼기' 다. 빼기에는 많은 이익이 널려 있다. - , 라이디 클로츠 빼는 것과 후퇴, 줄이는 것은 더한 상태에서만 일어나야한다.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더하는 것을 인정하고 그대로 허용해야한다는 점이다.비록 그것에 부작용이 있고 손해가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예를들면 노력하는 것, 돈을 추구하고 욕망을 추구하는 것같이 부정적인 모든 것들이다.노력을 하지 않고 내려놓는 것은 오직 과한 노력을 디폴트로 가지고있는 우리나라같은 사람들에게만 적용되어야한다.어디 중동의 침대축구 하는 놈들에게 내려놓고 쉬고 힐링하라 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 일이다. 명상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다.나처럼 생각이 많고 내향적인 사람에게는 명상이 따로 필요가 없다.명상..
4족보행이 더 효율적이지만, 인간은 굳이 일어나서 2족보행을 한다.더 느려지지만, 더 오래달릴 수 있는 특성을 확보한다.4족보행은 그자체로 머리가 앞쪽으로 쏠려있기에 마치 목표를 향해 전심전력으로 애를 쓰는 형상이다.하지만 2족보행은 앞으로 달려나가기는하지만, 머리가 하늘 쪽으로 세워져있다.땅과 인간이 90도로 직교한다는 것은 목표물로 이동하되 일부러 그것을 늦추거나 관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실제로 4족보행의 열과 성을 다한 달리기보다 2족보행은 체온조절이 잘 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컴퓨터라는 개념 안에 열을 올리며 열심히 연산하는 부분과 반드시 팬을 돌려 쿨다운시키는 부분이 동시에 포함되어있는 것처럼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 한번 미친듯이 뛰고 쉬었다가 또 뛰는 개념도 좋지만, ..
무언가를 원하면 원할수록 잘못된 것임을 알고있다.근데 자세히 살펴보면 그 원한다는 것은 모두 물질적인 것을 소유하고 싶다는 마음이다. 심리적인 소유 즉 깨달음을 원하는 것은 대부분 폐해를 일으키지 않고 원하면 원하는대로 족족 충족이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생각하고자 했던 것은 대부분 3일안에 생각이 나고 정리가 되기 마련이다.정말 어렵고 거대한 것은 딜레이되긴하지만, 원하면 원하는대로 족족 얻어왔다고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다.그렇기에 사람들은 심리적인 영역에서는 원한다 라는 말을 언급하지도 않아왔던 것이다.얻기 쉬우니까 등한시 하고, 얻기 어려운 물질적인 소유만 간절하게 원하는 짐승이 되어버린 것이다.심리적인 소유에 대한 부분은 강렬하게 원해도 되고, 추구해도 된다.모든 에너지를 그곳에 쏟아부어도 상..
자기를 줄여나가는 것은 어려워지는 일이다.손해를 보고 더러워지고 힘이 약해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과정은 순수해지는 길이라고도 할 수 있다.순수함은 깨끗한 것이 아니라, 더러움이나 어려움을 신경쓰지않고 재미로 받아들이는 상태와도 같다.작지만 훨씬 더 가치있고 본질적인 상태다. 욕심과 양심을 구별하는 방법은 자가포식의 유무로 구별할 수 있을 것 같다.내 힘을 들여 방 청소를 한다면 내가 힘이 들어지기에 순수해지는 길이 될 수 있다.하지만 그 깨끗함을 추구하는 것이 과해져, 나의 힘을 별로 들이지 않았다면 그저 욕심을 채우기 위한 + 방향으로 국면이 전환된다.절대 더러워지면 안된다며 결벽증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다.과한 화학제품을 사용한다거나 돈을 써서 외주를 맡긴다던가 하는 일은 깨끗해지는 일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