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곳에 간다는 것은 확장이고 사업다각화이다.
하지만 잘 모르기에 비로소 확장이라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아주아주 높다.
무분별한 확장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그럼 언제 지키고, 언제 확장해야할까?
만약 올바른 사업자나 신이 있다면 [연금술사]에 나온 것처럼
언덕 위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땀흘리고 목말라할 때
고통을 덜어내기위해 시원한 음료를 판매하는 일을 할 것이다.
정확한 타이밍과 정확한 장소에서 말이다.
그렇다면 내가 잘 모르는 곳에 가거나 확장을 할 때
반드시 선행해야하는 조건은
'어쩔 수 없을 때' 라던가
너무나도 힘들 때, 고통스러울 때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한다.
오히려 그 조건이야말로 좋은 곳을 발견해 올바른 확장을 만들어낼 수있는 입장료와 같은 느낌이다.
새로운 것, 잘 모르는 것에 가면서 오만함과 자만함을 가지고 가서는 절대로 실패하게 되어있다.
마치 생체 신호적으로 정해져있는 느낌이다.
기쁠 때는 기뻐야한다.
기쁠 떄야 말로 언제나 가는 좋아하는 단골 가게에 들어가야한다.
리듬과 장단을 끊어서는 안된다.
슬플 때는 끊어야한다.
슬플 떈 슬퍼야한다.
그것을 위해서라도 실패확률이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 가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기존의 것의 혜택과 새로운 것의 혜택을 매우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확장해나가는게 가장 옳다.
실패도 많이 하면안되고 적절하게 하면서 앞으로 갈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