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앱을 사람들이 진짜 안 좋아하고 안 사는것 같다. 심각할 정도로 잔인하고 인색하다. 뭐가 그렇게 어려울까? 살 만도 한데. 돈을 냄으로써 자기가 더 쉬워질 수 있는데. 친절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여자친구처럼 하나하나 잘 설명하고 떠먹여주고 모셔가야만 구매를 한다 그 말인가? 핵인싸처럼 하하호호 웃으면서 유투브 영상에 세상을 다가진척하며 홍보하고 새로운 역사적인 신물질을 발견한 것마냥 빵빵 터트려야만 구매를 한다 그말인가? 너무 거만하고 자기 위치 모르는건 아닌가? 솔직히 이 정도 했으면 이 정도는 구매하고 이정도는 알아주고 하는 인간으로써 생각하게 되는 기준치에 말도안되게 미치지 못한다. 내가 거만한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던 나는 그런 느낌을 너무나도 강하게 받는다. 아무래도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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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학교, 공무원 (교도소, 경찰, 소방) 딱 3가지만 그 이외에 유니폼을 입는다는 생각은 매우매우 허접하다.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그 유니폼을 입은 국가적인 것이 지켜주고있다. 개성이 살아야 강하다. 단합을 늘리기위해 유니폼을 입는다는 발상자체가 정말 얼마나 허접한지 상상할 수 없다. 단합은 그 군대, 경찰, 소방소 분들이 해주고있으니까 니들은 개성을 통해 강한 힘을 발휘해야하는 것이다. 그런 위급하고 무섭고 두려운 상황을 막아줬으니까 비로소 니들은 힘을 발휘하고 자유를 통한 능력을 발휘해야하는 것이다. 회사, 아이돌들의 무대, 대학교, 운동선수 그 어떤 곳에서도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되지 않는다. 축구경기도 드레스코드만 유지하고 다들 다른 옷을 입어야한다. 해군이 아닌 배를 타는 선원들은 위험하..
쉬운것은 여러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가벼움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가치있다고 할수있다. 그럼 프로들, 더 전문가들은 단 하나도 쓸모 없는가? 더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은 아무짝에 쓸모 없는건가? 쉬운것이 더 가치있는데 더 가치없는 것을 하고 멋있는 척을 하는것은 용납이 될리 없다. 아무쓸모가 없다고 할순없지만 뒤에서 보조하는 사람에 불과하다. 절대로 앞서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잘할꺼면 단순한것을 잘하면안되나? 전문가가 될거먼 단순한 것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면 안되나? 전문가가 되는게 아니라 쉬운 것을 여러가지 조합해서하면 안되나?
뭔가 잘 안보였어요? 보인다는건 그냥 있다고 해서 보이는게 아니다 유명한 고릴라 실험처럼 어딘가에 집중하고있으면 다른것이 보이지 않기도하고 똑같이 있어도 너무 많은 것이 몰려있으면 보이지 않는다. 구별되고 집중되어야 보인다. 무언가가 보일려면 여러가지가 곂쳐있어야한다 왼쪽왼족왼쪽왼쪽왼쪽 똑같은것을 반복해버리면 보이지 않는다. 왼쪾 오른쪽 왼쪽 오른쪽 서로다른것이 번갈아가면서 나온다던가 여러가지가 모여있어야만 보인다. 하나하나가 구별되어서 '보인다' 라고 생각이 든다. 뭘햇는지 기억도 안나고, 뭘봣는지 생각도 안나는 이유는 평소와 아무것도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일상과 다르던가 시퀀스가 한번씩 바뀐다던가 계속 달라져야 계속 구별되어야 보인다. 한쪽을 했으면 반드시 반대쪽을 해야하고 어떤곳에서 뭔가를 했으면..
내가 이미 가지고있는것이 목표가 되면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줄안다. 예를들면 '성장' 이라는 단어를 일종의 만트라로서 정한다고해도 누구던 성장을 했고 사람들이 많이 말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아무런 감각이 서지 않는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혹은 '정성을 다한다' 따위의 착한 말을 하나의 가훈으로 삼는다면이미 이런 유교국가에서 살고있기에 정성을 다해서 산줄안다.가훈이 아니라 그냥 자뻑 자위하는것이 되어버린다.이미 공부좀 하던사람이 공부를 잘하는 것, 수능 점수를 높이는 것이 목표가 되면 아무런 감흥이 없다. 목표는 떨릴정도로 이상해야한다.나에게 없는데 나에게 전혀 포함되지 않았는데 그런 마음이 느껴지지 않을 수 없다.나에게 어렵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어야만한다. 또 에를 들어보자.돈이 목표가 되면, ..
돈을 벌고싶다, 우승을 하고싶다 라는 목표도 지금 여기에 없기 때문에 목적이라고 말 할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겟다 등 더 큰 목표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패배하기 마련이다. 전자의 목적에는 알맹이와 컨텐츠가 없다. 지금 여기 -> 곧바로 우승 그 사이가 텅비어있는양자도약과 같이 갑작스런 순간이동이다. 그저 열심히 달려나가는것 이외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다. 허접한 목표는 기존의 방법을 고수하게될 뿐이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는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자마자 적용이 되고 지속된다. 패시브처럼 작동하고 계속 효과를 본다. 빠르게 피드백이 온다. 어떻게든 우승을 하겠다는 사람과, 게임을 할 때 좋은 모습을 유지하겠다는 사람. 당연히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