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 안보였어요?

 

보인다는건 그냥 있다고 해서 보이는게 아니다

유명한 고릴라 실험처럼 어딘가에 집중하고있으면 다른것이 보이지 않기도하고 

똑같이 있어도 너무 많은 것이 몰려있으면 보이지 않는다.

 

구별되고 집중되어야 보인다.

무언가가 보일려면 여러가지가 곂쳐있어야한다

왼쪽왼족왼쪽왼쪽왼쪽 똑같은것을 반복해버리면 보이지 않는다.

왼쪾 오른쪽 왼쪽 오른쪽 서로다른것이 번갈아가면서 나온다던가

여러가지가 모여있어야만 보인다.

하나하나가 구별되어서 '보인다' 라고 생각이 든다.

 

뭘햇는지 기억도 안나고, 뭘봣는지 생각도 안나는 이유는 평소와 아무것도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일상과 다르던가 시퀀스가 한번씩 바뀐다던가

계속 달라져야 계속 구별되어야 보인다.

 

한쪽을 했으면 반드시 반대쪽을 해야하고

어떤곳에서 뭔가를 했으면 그 뒤로도 가보고 밑으로도 가보고 저것도해보고 이것도해보고

뒤집어보기도하고 엎어져보기도하고 덤블링을 해보기도하고

아예 쉬어보기도하고 여백을 주기도하고 속도를 늘려보기도하고 소금을 쳐보기도하고 

뭘 하던지 계속해서 다양성을 늘려나가야만 보일 수 있다.

시원하고 명확하게 보여야만 한다.

구별이 되어야 사용이되고 뭔가를 잘할수있다.

잘한다고 보이게되고 좋은 능력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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