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원하고 사람들도 원하는 것을 찾아내기위해서는, 가장 먼저 '나의 비율을 줄이는 것' 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내가 존나게 원하는 것을 할 때는 나야 좋겟지만 다른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내가 좀 적당히 느슨하게 원하지만, 많은사람들도 똑같이 겪고있는 문제라고 한다면 어떨까? 이건 초등학교에서 온힘들 다해 배운 곱하기 문제다. 나 10000 x 사람들 10 == 십만 나 5000 x 사람들 100 == 50만 나를 절반으로 후려치기만햇는데 사람들이 10배늘어나서 결과적으로 5배이상의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그렇다고해서 나를 완전히 버려버리고 사람들이 원하는것만 하려고하면 또다시 결과의 숫자는 줄어들 뿐이다. 그냥 좀 적당히 느슨하게 할 때 한발자국 뒤에서 최선의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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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는데 큰 문제를 풀어야만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작게 시작해서 한단계씩 올라가는 것이 정답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단계가 10단계로 끝나버리면 더이상 성장할 방향은 없다. 큰 문제를 작게 한단계씩 올라가면 되는것 뿐이다. 큰 꿈이 있다는 것은 큰 문제를 풀어야한다는것과 동의어가 되었어야했다. 작은것들이 합쳐져서 큰 꿈이 되는게 아니라 우선은 큰 것에 들어간 뒤 -> 작은 것들을 모아나가서 결국 큰 것에 도달해야되었던 것이다. 작은것들을 하나하나 풀로 덕지덕지 붙인 것은 마치 공산주의나 전체주의처럼 약한 일이다. 우선 큰 것에 들어가 그것에서 작게 작게 성장하면 그만이다. 한마디로 중요한게 뭔지 알아야했다. 뭣이 중한지 알아야했다. 사소한것이 중요할리는 없다. 사소함을 쌓아..
그것만으로는 안돼. 다른게 더 있어야돼. 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어도 그것을 발전시키다보면 주변에 있는 여러가지 것들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작은 것을 위해 살다보면 큰 것을 얻게 된다. 예를 들면 내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소한 일상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사람은 사소한 인생에 집중할 것이다. 그럼 주변에서 그것이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이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괴롭히고, 전쟁을 일으킨다. 그러면 사소한 일상을 지켜내기위해 결국 그것들과 싸워야하는 것으로 발전한다. 사소한 일상을 목표로 하였지만 결국에는 군수장비 기업가가 될 수도 있다. 오히려 작은 것일 수록 좋은게 아닌가. 생명의 원리처럼 오히려 약한 것이 좋은게 아닌가. 특정한 대상이 없는, 특별한..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이미 한 1만명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있고 1천명은 실제로 시도해봤으며 1백명은 그것을 통해 부자가 되어 갓생을 살고있으며 그 중 10명은 그것을 통해 레전드가 되어 동상이 세워졌고 그 중 1명은 빌게이츠인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그 내가 모르는 수많은 시도가 있었고 부자가 되어 갓생을 사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은데 어째서 내가 그 문제풀이에 의한 혜택을 받지 못하여 불편함을 해결하기위해 아이디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의문이다. 올바른 것은 힘이 강해서, 마치 빛처럼 빠르게 퍼져나가며 알려지게되고 제품 뿐만이 아니라 마케팅 또한 신경을 써서 나에게 도달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몰랐다. 도달하지 않았다. 단 한사람도 그것을 조금이라도 풀어냈다면, 나는 아이디어를 생각하..
초보라면 빠르게 많은 양의 경험을 해봐야만 실력이 늘 수 있다. 빠르게 죽어보는 경험을 하면서 가중치를 즉각적으로 수정해 나가야한다. 초보인 상태를 최대한 줄이도록해야한다. 부족한 상태는 언제나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특히나 제일 처음에는 더더욱 그렇다. 김민재가 k3리그부터 시작한것도 그렇고, 오타니가 일본리그부터 간 것이 그렇다. 강화학습의 알고리즘도 그렇게 되어있다. 게임처럼 빠른 피드백이 있어야 실력도 늘고 재미도 있다. 작은 곳부터 시작해야만한다 기능하는 곳부터 시작해야한다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어야한다. 크던 작던 상관없이 결과를 눈에 볼 수 있어야한다. 수준과 분야에 상관없이 그 어떠한 결과던 눈에 볼 수 있어야한다. 하나의 게임에 참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규적인 단위를 계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