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속삭이지 않는다. 이미지로 곧바로 보여준다. 지껄이지 않는다. 상상 속 비디오나 이미지로 보여준다. 모든 머릿속의 말은 문제를 풀거나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일을 진행시키는 역할을 한다. 말이 목표를 설정하는데 절대 기여해선 안된다. 설득이 무언가 변화를 이끌어내서는 안된다. 말과 언어는 노예여야만 한다. 불안하고 두려울 수록 입을 닥치는게 필요하다.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은 올바른 명령을 이행할 때 사용해야할 도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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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AI 챗을 사용하려고하니 유해정보 차단 설정으로 채팅을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이건 윈도우나 맥등 운영체제나 크롬이나 사파리 같은 웹브라우저 문제가 아니라 빙 자체에 접속하는 설정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1. 빙 사이트 오른쪽 위에 햄버거 모양을 클릭해본다. 유해 정보 차단이 '엄격'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거만 바꾸면 됩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 로그인을 한다. 몇번 시도해보니 차단의 설정을 바꾸어도 원래대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설정이 저장될 수 있도록 로그인을 먼저 합니다. 3. 유해정보 차단 설정을 보통으로 바꾼다. 유해정보 차단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바로 바꿀 수 있는 칸이 있습니다. 보통으로 바꾸고 저장을 누르세요. 보통으로 바꾸어도 다시 보면 또다시 '엄격'으로 되돌아가 있..
일이라는 것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잘못되었을 때 큰 타격을 입는 어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하다가 뭔가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 때 그것에 대한 강한 필요성이 형성된다. 그렇기에 그 필요한 것, 원하는 것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일을 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내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고 나에게가 필요한 것,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 뭔지 모른다는 것은 일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참상이다. 월급을 받을진 몰라도 '일'을 하지 않고 있을 지도 모른다. 너무나도 잘 닦여져있는 곳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일이란건 애초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그렇기에 비로소 어렵고 질척거린다. 사오정 처럼 내가 누구고 여긴 어딘지 내가 무엇인지 뭔지 모르겠다, 의문의 형태로 있는 문제는..
셀트리온 서정진 대표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고마운 줄 알고 미안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하신다. 영성인들은 감사의 중요성은 강하게 어필하지만 미안함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들어 본 적이 없 다. 1도 없다. 이어져오는 부모와 스승 자연의 고마움을 감사해하고 그것을 이어나가는 것. 내가 생각을 하지 않는 것 = 명상 스승의 명령을 따르는 것. 나보다 큰 존재를 따라가는 것. 거기까지 하면 영성인이다. 그나마 조금 현실을 아는 사람은 자기 지식정도는 나눠준다. 자기 사업을 조금이라도 한다. 하지만 그곳에만 머무르면 자기가 가진것을 감사하긴 하지만 남들에게 베풀지는 않는다. 남의 풍성함을 받아서 풍성해졌으면서 자기의 풍성함을 전달해주는 스승이 되지는 못한다. 가진 것을 꼭 쥐고 있으면서 일정한 영역에 머무..
레디플레이원의 명장면 중 하나인 후진기어 넣고 풀악셀 밟는 장면은 무슨 뜻을 의미할까? 앞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나가는 것보다, 뒤로 가버리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손오공처럼 나대며 빠르게 공중제비를 돌며 앞으로 나아가봤자 마지막 순간에 킹콩에게 잡아먹힌다. 마치 엄청난 것처럼 보이지만, 2등에 머무른다. 스토리에서 재료로 사용되는 빌런의 역할에 그친다. 사실상 가장 큰 고통을 체험한다. 그렇기에 차라리 뒤로 갈 필요가 있다. 뒤로간다는 것은 목표를 뒤로 잡는다는 것이다. 내가 정한 욕심에 의한 목표가 아니라 이미 있었던 나의 스승, 멘토, 롤모델, 히어로. 즉 나의 초심이자 어린 마음. 그 부모와 같은 분들을 향해 풀악셀을 밟는 것이 필요하다.
싫어한다는 것은 사실 나와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다. 나와 곂쳐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내 집 앞마당에서 갑자기 살고있으면 싫어하는게 당연하다. 부대끼고 질척거린다. 세상에 내가 가진 특성을 누군가 또 가지고 있으면 나의 가치는 당연히 떨어진다. 그러니 싫어한다. 거리를 두게된다. 그것이 없어져버렸으면 한다. 왜 주변에 나랑 비슷한 성격을 가진 같은사람이 없는지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왜 나랑 찰떡같이 맞고 비슷한 사람은 없는지 궁금하다. 알고보면 나와 정말로 비슷한 사람들과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피하게 되기 때문이다. 왜 각 조별과제마자 ㅂㅅ들이 한명씩은 꼭 껴있을까? 왜 회사마다 ㅂㅅ은 꼭 한명씩 있을까? 그 ㅂㅅ들도 자기들끼리 매우 철저하게 서로서로를 피하게 됨으로써 각영역별로 담당을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