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왜 어느정도 좋아하면서 전문가가 되려고하지 않았는지 알것같다. 개발을 하다보면 그야말로 '억까'를 당한다.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대단한 것을 요구하는것도 아닌데 말도 안되는 부분에서 버그가 발생하고 이해되지 않고 납득되지 않는 부분에서 정상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정말로 엿같은 업데이트문제, 보안문제, 권한문제 등이 너무 많다. 이것은 절대로 열심히 한다고해서 극복할 수 없다. 열심히한다고 잘해지는게 아니라는걸 몸이 알고 머리가 안다. 그저 화가 날 뿐이다. 이거는 누구는 좋아하고 누구는 좋아지 않는 취향의 문제가 절대로 될 수 없다. 누가 치면 아프듯이 그냥 아픈 거다. 많이 맞다보면 맷집이야 생기겠지만 그걸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건 없다. 또 조금 쉬면 맷집은 사라지고, 또 맞을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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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구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중의점을 찾는 것은 최고의 방법이다. 사회 고객 나, 엄마 아빠 친척, 2방향이던 3방향이던 8방향이던 상관없이 모든 것을 고려한 정답을 찾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그게 가능한지 매우 궁금하다. 너도좋고 나도좋고 저놈도 좋고 이놈도 좋은 방법이 과연 세상에 있을까? 어쩌면 양립이 불가능한 개념이 있는건 아닐까? 물과 기름이 양립 불가능한 것처럼 세상엔 양립 불가능한 것이 분명하고 분명하게 있다. 사람은, 자기 스타일대로 자기가 잘하는 것을 할 때 가장 좋은 상태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 좋은 것이 있고 잘하는게 있는데 굳이 무슨 중의점을 찾겠다고 나서겠는가? 여기 좋은 것이 있기 때문에 바깥으로 절대로 나갈 수 없다. 사람의 가장 큰 착각은 나와 내가 아닌..
기본적으로 인터넷 문화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사용하는 언어들이 매우 과장되어있고 극단적이다. 개쩐다, 혹은 개지린다. 와 미쳤다. 와 디진다. 이런 언어들은 잘 보면 어른들은 크게 사용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말이라는 것은 참 무서워서 별 것 아닌양 생각하더라도 기억이 점점 사라지면서 왠지 그 기억이 정말로 개지리고 개미친 것으로 착각하기가 너무나도 쉽다. 아 내가 개지렸다고 말했던 어떤게 사실은 알고보면 별 것 아닌 것일 수 있는데 내가 기억하고 내가 느끼기엔 정말로 개지린 건지 알아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미쳤고 지리는 자극적인 단어들을 써버리면 무엇이 정말로 가치있고 무엇이 정말로 좋은 것인지 구별하기가 너무나도 힘들어진다. 뭐가 뭔지 사리분별하기가 너무나도 힘들어진다. 이것도 지리..
해당 코틀린 버전 오류때문에 검색을 해보면 android/build.gradle에 에서 ext.kotlin-version = '1.4.32' 이렇게 쓰인 버전을 바꾸면 된다고 나오지만 해당 파일에는 적혀있는게 없고 따로 추가를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버전이 업데이트되고 코틀린의 버전은 adroid/settings.gradle 이 파일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밑에 3번째 줄에 코틀린 버전을 적용한다고 떡하니 써있어도, 인터넷 답변이나 챗지피티가 build.gradle에서 수정해야한다고 하면 또 그런줄알고 계속 시도해보는 멍청함을 사람은 가지게 되나봅니다. 1.9.22 는 현재 최신 버전입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억울하게 실행도 못하는 많은 분들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탓이 아닙니다.
군대, 학교, 공무원 (교도소, 경찰, 소방) 딱 3가지만 그 이외에 유니폼을 입는다는 생각은 매우매우 허접하다.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그 유니폼을 입은 국가적인 것이 지켜주고있다. 개성이 살아야 강하다. 단합을 늘리기위해 유니폼을 입는다는 발상자체가 정말 얼마나 허접한지 상상할 수 없다. 단합은 그 군대, 경찰, 소방소 분들이 해주고있으니까 니들은 개성을 통해 강한 힘을 발휘해야하는 것이다. 그런 위급하고 무섭고 두려운 상황을 막아줬으니까 비로소 니들은 힘을 발휘하고 자유를 통한 능력을 발휘해야하는 것이다. 회사, 아이돌들의 무대, 대학교, 운동선수 그 어떤 곳에서도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되지 않는다. 축구경기도 드레스코드만 유지하고 다들 다른 옷을 입어야한다. 해군이 아닌 배를 타는 선원들은 위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