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힘을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I can do all things through him who strengthens me.
[빌립보서 4:13]

 

 

그러니까 성경말씀은

내가 힘이 있던 없던간에

내가 가난하던 부자이던간에

 

따로 별개로 '힘을 주시는 자'가 있기 때문에

뭔들 못할게 없다, 어떤 때라도 뭐라도 할 수 있다 그말이다.

 

힘을 주는데 솔직히 뭔들 못하겠는가?

강함을 주는데 솔직히 뭔들 못하겠는가?

어떤 상황이던 대체 뭔상관이지?

내가 누구인지 뭔상관이지? 내가 어떤 곳에 어떤 시간에 있던 뭔상관이지?

제 3의 외부에서 나에게 힘을 주는 원천이 따로 있기 때문에 

뭔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해야할 일은 누가 나에게 힘을 주는가? 를 찾는 것이다.

내가 해야할일은 힘을 내는게 아니라, 누가 나에게 힘을 주는지 찾는 것이다.

무엇이 나에게 힘을 주는지 찾는 것이다.

한번 찾아보자.

 

내가 따로 시간을 내서 힘을 내! 하면 힘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 옆에서 힘을 내요 슈퍼파워! 라고 외치면 힘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내가 동기부여 영상을 본다고해서 힘이 생기는게 아니다.

 

실제로 힘을 주시는 자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실제로 동기부여가 자동으로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너무나도 물리적인 일이다.

자동차 연료를 채우지 않으면 절대로 나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주유소는 어디인가?

 

 

1. 누군가에게 무엇을 배운다.

무언가를 배워서 어떤 것을 만들거나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그것은 분명하게 힘을 얻은 것이다. 완전히 레버리지를 얻은 것이다.

나는 큰 힘을 주지 않았지만 큰 힘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2. 도구를 사용한다.

- 1번과 마찬가지의 맥락이다.

 

3.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한다.

즉 수요가 이미 폭발하고 있는 상황일 때, 나는 그것을 제공만하면 돈을 벌거나 기쁨을 얻을 수 있을 때.

그때는 정말로 힘이 자동으로 나는 것이다. 그냥 몸이 자동으로 움직인다.

 

4. 크고 가치있는 것을 향해 갈때.

비싼 월급을 주는 회사에서 면접을 오라고하면

그 이유가 어떻든 사기를 치는 좋소기업이든간에 아무런 상관없이

엄청난 힘이 생긴다.

안하던 짓도 하게 된다.

동기부여가 자동으로 된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할 때 더 돈벌 수 있는 가능성도 있고 더 흥분된다.

한마디로 보상이 클 수록 힘이 난다.

아직 보상을 얻지 않았는데도, 그 가능성만으로 힘이 난다.

 

5. 레벨업 한다. 수련한다.

기존에 하던 것을 더욱더 훈련해서 잘해지면 그것은 힘이된다.

마치 내가 전부다 훈련해서 힘을 만들어낸것 같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내가 들인 힘에 비해, -> 레벨업했을 때 얻는 힘이 훨씬 크다면

그것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것이며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나에게 힘을 부여했다고 볼 수 있다.

복리의 힘을 이용했기에 내가 한 것이 아니다.

 

6. 투자가치, 자급자족

빵장사를 하는 사람이 빵이 안팔려서 10개가 남았다고 생각해보자.

근데 A라는 사람은 빵을 10개 다먹으면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고

B라는 사람은 빵을 1개만 먹어도 질리는 사람이라면 

대체 누가 힘을 얻는 자인가?

누가 힘을 얻고있는가?

빵 9개를 버려야하니까 말그대로 빵 9개만큼의 힘을 버려야하는데?

빵 10개의 에너지를 얻어낸 사람은 당연히 빵 10개의 힘을 얻는 것이다.

 

성경말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처럼

실패해도 자족할 수 있는 곳에서 에너지와 힘을 얻게 된다.

완벽한 투자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많을 것이다.

무엇이 나에게 힘을 주는가.

한마디로 요약해보면 큰 것을 향해, 커져갈 때 비로소 힘이 생긴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 그런 것들은 모두 큰 것들이다.

많은 사람들, 많은 보상들.

크게 생각하는 사람. 크게 모든 조건을 만족하려고 하는 사람.

많은 사람들과 연결된 사람

높은 것들. 

자급자족할 수 있는 사람 = 즉 모든 상황, 실패했을 때도 대처가능한 사람.

크고 넓은 모든 것을 생각한 사람.

 

나보다 큰 것이, 나에게 힘을 준다.

오래된 화석연료가 자동차를 움직이듯

나보다 오래된 것이 나에게 힘을 준다.

 

이 모든 것을 두글자로 요약하면 '마음'이다.

나라는 몸뚱아리를 넘어선 것을 모두 마음이라고 일컫는다.

마음이 내게 힘을 준다.

마음이 있는 사람이 어떤 곳에서도 적응할 수 있으며 어떤 곳에서도 힘을 낸다.

너무 당연하다.

모든 것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많은 것들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힘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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