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인생 전략 검색 결과
뜻과 존재 자체에 대해 완전한 불신의 태도를 가지게 되는 것이 의심이다. 이거 완전히 100% 사기인데 내가 믿어버린 것일까봐 두려움에 떠는 것이다. 그래서 실수하지 않으려하고 손해보지 않으려고 한다. 자기자신을 쓰레기라고 생각해버리고 완전히 과거를 후회한다. 하지만 그 생각 자체가 결국엔 자기자신을 좀먹는다. 실수하지 않으려하기 때문에 비로소 실수하게 된다. 자기를 믿지 않기 떄문에 비로소 미래로 나아갈 수 없게 된다. 내 마음속에 진짜 단 한줌이라도 이거 좋다,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것은 생명과도 같다. 생명의 열기이자 씨앗과도 같다. 그것만큼은 유지되어야하며 믿어야만한다. 믿는 것이 남는 것이다. 실수와 손해는 무조건 해봐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빠르고 다량으로 해봐야하는 것이다. 그래서 ..
다른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믿어주는 것은 순수하게 남는 일이다. 성공하면 나에게 이득이 돌아오고, 실패하면 그 실패한 놈은 힘이 없을 테니 나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 더군다나 믿어준 사람을 공격할 확률은 꽤나 낮다. 오히려 안믿어줘서 공격당할 확률이 훨씬 크다. 공격해와도 내가 이길 확률이 높다. 그러니 그냥 성공할 수 있다고 믿어주면 그만인 것이다. 신이 있고 천국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있으면 대박인거고, 없으면 그냥 없는 것 뿐이니 손해볼 일이 없다. 믿었다는 사실을 심판하는 존재는 없기 때문이다. 아니 없다며 신이? 그럼 나를 처벌할 대상도 없다. 하지만 그 역인 믿지않아서 심판받을 확률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희망이 있고 앞으로 잘될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
하나에는 6가지 방면의 효용이 있다고한다. 하나를 적어도 6가지의 다양한 쓸모로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방법을 찾지 못했을때도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해결책이 된다. 6가지 중 하나가 막혀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더 집중하고 집중하여 나머지 5개를 찾아내는 시선을 갖출 필요가 있다. 하나를 소중히하면 그것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내게된다. 우회하고 우회하여 다른방법을 찾아내야한다. 6개정도면 어떤 상황에서도 올바른방법이 있다고 볼 수 있다. 6단계만 건너면 브래드피트와도 점심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