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했었으나 오히려 시작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올바른 일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왜 시작의 어려움을 극복하는게 잘못된 일이라고 판단했었냐하면1. 회사에 출근하는게 싫다는 것 자체가, 과연 올바른 일인가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2. 기계장치에 시동을 걸 때 그저 열쇠를 돌리기만 하면 되는것처럼 쉬운 것이 올바르기에3. 어떤 일이던 초반에 문제없이 잘 작동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에4. 그 일에 대해서 시작하려고할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출발은 자연스럽고 쉽게 되어야하며, (ex 초심자의 행운)과정은 조금 어려워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다.출발이 어렵고, 과정이 쉬운 것이 오히려 정답이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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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려고하는 행위는 안티프레질한가? 를 구별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 같다.책에서는 그 행위에 노출되는 시간을 2배 늘렸을 때, 고통의 양이 2배 이상 늘어난다면 프래질하다 라고 말하고 있다.내가 하려고하는 행위가 올바른 행위가 되려면, 그것에 노출하는 시간을 2배 늘렸을 때, 2배이상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어야만한다.그말은 결국 복리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5%의 수익을 얻은 뒤,그다음에 또다시 5%의 수익을 얻었을 때10%가 아니라 복리라면 10.25% 가 된다. 복리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져야할 조건이 있다.처음에 얻은 수익을 단하나도 빠지지 않고 '전부' 그 다음 행위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이전에 얻은 것까지 모두 걸었다' 라는 행위 자체가 복리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지역2000년도부터 2023년 까지 증감율세종240.66%경기도33.85%제주도12.79%충남11.22%인천7.83%충북2.21%경남-0.7% 강원-2.96%대전-5.43%울산-5.73%광주-5.80%경북-8.91%대구-12.48%전북-13.69%전남-15.07%부산-16.95%서울-17.69% 특별한 이유없으면 굳이 하락하는 주식을 매수할 필요는 없다. 출처 :https://www.index.go.kr/unity/potal/indicator/IndexInfo.do?cdNo=2&clasCd=10&idxCd=F0015 한국의 사회지표정의 광역시도별 순이동인구의 비율. 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순이동인구를 주민등록연앙인구로 나누어 산출함www.index.go.kr
성장가능성이 없는 것은 무익한 고통이다.예를들면 10을 투자해서, 100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어떤 고통은 무익하지 않을 수 있다.하지만 그저 사는 동네나 이웃이 힘들고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완전히 무익한 고통이다. 그 무익한 고통에서는 어떤것도 우러나오지 않는다.뭔가 생산되거나 파생되지 않는다.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을 좋게 바꿔보고자 하는것도 생각보다 매우 멍청한 일이다.좋은 것을 더 좋게 만들거나 더 많이 배포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다.유익한 고통은 그 과정에서 우러나온다.하지만 결국 목적지는 더 좋은 곳이며 더 나은 곳이다. 신대륙으로 건너가 미국을 만든 사람들이 올바르다.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며 얻는 고통은 유익한 고통이다.하지만 오래된 것이 썩어문드러져 나오는 고통은 무익한..
1. 핑클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였다.2. 그 이후 이효리는 혼자 달려나가고 성공한다.3. 성유리는 그에 걸맞는 활동을 하지 못한다.4. 성유리는 ' 나도 어떤 방점을 찍고 다시 뭉치고 싶었다 ' 라고 말한다.5. 하지만 그 방점을 찍기 전까지는 핑클을 거들떠도 보지 않고 오히려 싫어하게 된다.6. 이효리는 그 말을 '정점을 찍고' 라고 오해한다. (농담으로 한 말일 수도 있지만) 처음엔 이러했던 역학관계가 대충 이런 식으로 역학관계로 변해버린 것이다.이효리가 너무 달려나가니까 핑클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선이 훨씬 상향 조정되고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수치심과 자기 역량을 넘어 노력을 해야하는 어려운 것으로 변모한다.다들 조금씩 성장하고 이효리 덕분에 더 많이 성장을 했을지언정, 그것이 라인을 맞추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