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해도 좋을 나이니 마음껏 해봐라? 이 미친 바이러스는 어디서부터 생겨난 것일까 청춘이기에 실패해서는 안된다. 뒤가 없기 때문이다. 부모가 뒤를 받쳐주는 최고급 시트에 앉아있는 것들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때' 라며 모든 것을 싸잡아 일반화 한다. 자신들의 특수성과 환경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 마치 게임처럼 죽어도 목숨이 계속 주어졌던 가상세계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해서는 안된다. 청춘이던 말던 뒤가없는 사람은 절대로 실패해선 안된다. 아무것도 없는 때야말로 실패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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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믿음에서 온다. 하락해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믿음이 없을 때는 아주 작은 하락이 생기더라도 큰 분노와 데미지가 생기기 때문에 언제나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어떠한 경우에도 믿음이 먼저 선행해야만 한다. 믿음이 선행하기만 하면 오히려 끝까지 기다림으로서 무조건적인 성공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정말로 실제로 작동했던 것. 정말로 좋은 경험을 했던 것. 남들이 지껄이는 좋아보이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누군가 목숨을 위협해도 흔들리지 않을 사실. 진짜 기록된 역사들. 정말 나 자신과도 같은 것들.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선택에 의해 내가 작동시키고 내가 만들어 낸 것. 그런 것들을 계속 한다. 붙잡고 끝까지 집착한다. 그저 추구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그런 것들은 하나하나..
문제는 정확히 그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을 제거함으로써 해결해야만한다. 부부가 싸웠을 때의 문제를 -> '직장에서 승진하면 문제가 풀릴거야' 라던가 부모자식간에 갈등이 있는 문제를 -> '용돈을 더 주라는 소리구나' 라던가 팀내에서 실력이 부족해서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를 -> '시간은 모든 문제를 풀어내는 법이야' 라던가 하는 개소리를 머리속에서 돌리는 순간부터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 때 1 여행작가가 되어서 베스트셀러로 돈을 왕창벌면 될꺼야 2 사업을 하면 큰 돈을 벌수 있어 3 나는 경제에는 능력이 없으니 우선 대통령이 되어야겠어 라는 정신병적인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 경제 문제로 힘들면 경제문제를 풀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를 사면된다. 돈을 잘버는, 당장 버는, 남들도 ..
정확히 이동하는 환경에 있는 능력만큼에 영향을 받는다. 운이 안좋아서 실패했다거나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는 개념 자체를 삭제해야한다. 그저 콘센트에 코드를 꼽듯이 규격에 맞느냐. 나에게 맞느냐. 그런 전체적인 환경에서 어떠한 인간도 예외가 없다고 생각해야한다. 내가 실패했다면 이동해야한다. 내가 성공했다면 운이던 뭐던 붙잡아야한다. 내 기분이나 생각, 감정, 개인사 따위는 아무런 필요가 없다. 우선은 대전제에 있는 메커니즘이 내 몸에 맞아떨어져야한다. 모든 것에 있어서 내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나와 환경과의 상호작용일 뿐이다. 나는 재능없는 쓰레기도 아니며 뭘해도 운이 좋은 신의 아들도 아니다. 환경에 따라 어느 것이든 될 수 있는 사이에 있는 인간이다. 그래서 운을 따라가는 방법이 기본이다. 내 생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