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는 나의 감정이나 힘듦을 말하는게 아니다.

내일 어떤 곳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면,
여행지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재미를 불러일으킬수있다.

하지만 그 여행지를 다 아는 정도로 공부하고 경험해버리면 직접갔을 때 아무런 기대도 재미도 없어지게 된다.


적당한 기초체력적인 공부만 해놓고 나는 현장에서 재미를 느끼며 몰입을 해야만한다.

그 방법이 오히려 더 빠르게 배우게 되고 남들이 모르는 야생적인 지식을 습득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또 아무것도 모르는 정말 바다에 빠져버릴정도로 모르는 곳에 가면 몰입이 아니라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 사람은 미친 듯이 예습을 해야하는 거다.
내 다음 상황이 재미있을 만큼 공부하라는 말이다.

너 머리 아프고 공부하기 싫을 때 놀라는 말이 절대로 아니다.


군대가기전에 놀아야하는지,  운동 연습을 해야하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누구는 목숨걸고 운동 연습을 해야하고, 누구는 미친듯이 놀아야만 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