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머리로 납득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어도 

내가 공격당한 그 어떤 상황이라도 나에게 잘못이 있다.

 

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라고 생각 드는게 사실이지만 

무엇이든 그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나의 탓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오히려 나 자체이고 나의 장점이라고 여겼던 어떤 것이 만들어낸 파생효과이다.

한마디로 나의 업이다. 내가 장점이나 좋은 점을 만들어내는 것을 스스로 선택했으니 그것에 대한 반작용이 당연한듯 나온 것이다.

내가 직접 행위하지 않았어도 내가 불러올 수 있는 것이 있다. 내가 잘못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가 이끌어낸 것이 있다.

 

나는 편안함을 선택했기에 불합리를 당하는 것이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말이다.

 

모순을 해결하는 것이 삶의 방향이다.

나의 탓인 것을 분명히 알고 그걸 해결하는 방향으로 한순간에 사고를 돌려야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