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전략] 가진 자가 더 가진다

성경 말씀처럼 가진자는 더 가지게 되고 가난한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된다.

가진자는 여유롭기 때문에 욕심이 없어 오히려 더 가져도 되는 상태가 되고, 가난한 자는 두려움을 품고 있기 때문에 물건 놓쳤을 때 잡으려고 발버둥치다 오히려 더 큰 사고를 당한다.

이 말은 세상의 부조리함에 억울함을 표현하는 말이 아니다.

무엇에 투자 할 것인가?
어떤 직업, 어떤 사명을 가질 것인가?

내가 이미 가진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이다.

누구라도 가진 것이 있다. 그 비중이 크고 집중된 것이 있다.
누구라도 풍족함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선택하고 그것에 투자한다.

가진 것을 더 크게 가지도록 한다.


장점을 선택하고 단점을 버리라는 소리가 아니다.
선진국이 평생 선진국이고 후진국은 평생 후진국이라는 소리가 아니다.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장점도 단점도 모두 나에게 풍족한 어떤것을 만들어낼 뿐이다.

선진국이 자만하여 없는 것을 추구하면 가난해진다.

단점이 많은 사람은 그로인해 강한 열망이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단점으로인해 풍성하게된 어떤 것을 선택하기만 한다면 오히려 더 엄청난 것을 가지게 된다.

계속되는 물결이다. 앞과 뒤는 없고 누구에게나 주어진 연속된 기회의 물결일 뿐이다.

어떤 상황이던 누구던지 간에 만들어져있고 이미 있어왔던 것을 선택하기만 하면 될 뿐이다.

보수적으로 살아라는 말도 아니다.

일본의 메이지 유신처럼 전통을 지키다가도 서양이 '가진 자'라고 판단되면 즉 이야기가 바뀌면, 대부분의 것을 버리고 가진자가 되기위해 노력해야한다. 그때 전통을 지켜왔던 힘이 가장 강한 힘이 되어 도와주게 되기때문에 변화는 가능하게 된다. 새로움으로 변화는 언제나 손바닥뒤집듯이 바뀌는 것이 아닌 융합되고 섞인다. 변화한다고해서 내 정체성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움을 만들어내게 된다.

그러니 두려워하지말고 언제나 풍족함을 선택하자. 넉넉함을 선호하고 여유를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