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경험에 의한 데이터의 축적이다.
소심하고 배척적인 성격은 그런 경험들을 반영한 결과물일 뿐이다

외향성도 다가갔더니 이득되는 경험을 많이 했기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뿐이다.

성격은 이분적으로 나뉠수없고 옳고 그르지않다.

그리고 언제나 자기자신의 성격이 옳다.
나의 유전자로 이 사회에 적용되는 방향 자체는 정해져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자신을 믿어야한다. 어떤성격이던 상관 없다.

그저 그 반영된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초월하는 이상치를 만났을 땐 자기자신을 버리고 완전히 다른 선택을 할 가능성 만큼은 남겨둬야한다. 완전히 변화해야할수 있고 점점 수정해나가고 바뀌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데이터가 업데이트되고 딥러닝이 자기강화를 하듯 바뀌고 수정해나가야한다.
지금 나를 믿되, 나의 스탠스를 유지하는게 이득인걸 분명히 알되 가능성은 열어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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