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도 서비스도 아닌 것은 뭘까?
둘 모두 가격이 있는 상품이다.
그렇기에 상품이 아닌 것을 찾아야한다.
판매하지 않는 비매품.
가격이 없는 것.
그건 '증정용 선물' 밖에 없다.
이 세상의 모든 재화는 제품 vs 서비스 vs 선물 로 나뉜다.
선물하듯이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
시간과 정성을 들일 필요가 있다.
진짜 제품과 진짜 서비스는
원래 판매하려고 만든 것이 아닐 때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자기자신이 쓸려고 만들었는데, 어쩌어찌하다가 판매를 하게 된 경우라던가
친구 따라서 직업을 선택했는데 하다보니까 엄청난 실력을 가지게된 경우가 훨씬 훨씬 많다.
정성이 들어간 그런 선물을 주고받을 때 서로의 이름을 기억하게 된다.
무역경제에서는 재화를 '누구에게서' 얻는지는 특별히 중요하지 않지만
선물 경제에서는 누구와 관계를 형성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자기자신을 위한 선물 또한 중요하다.
그렇다면 내가 나를 위해서 기꺼이 '비매품'을 만들어 나가야한다.
시중에 판매하지 않는 것만을 나나 다른사람에게 선물할 필요가 있다.
배운다면 독학으로 배워야하며 굉장히 기초적인 제품만을 재료로써 구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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