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감정을 버리고 우연을 따라간다.

우연은 원인과 결과가 없는 무목적성에 의한 일이라지만

내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을 뿐 분명한 무언가가 있다.

 

주사위 굴리기로 인해 우연이 벌어진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이 한계가 있을 뿐이다.

내 생각을 가지지 않는 것, 무소유.

내가 계획하지 않고 계획된 우연을 따라가는 것이 필요하다.

 

한 번도 진로를 바꾸지 않은 삶은 자기 생각으로 삶을 이끌어온 에고이다.

인간은 변화한다.

변화는 내 생각이 내 생각이 아닐 때만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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