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속 했던 것, 계속 생각 했던 것

그것을 인식하고 있던 인식하지도 못하고 그냥 계속 있었던 걸 버리지말고 붙잡자.

나를 나타내주는 몇 안되는 그것들을 잡지 않으면 나라는 것은 없다.

 

계속 사용하는 비밀번호는 왜쓰는지

계속 듣고있는 음악은 왜 듣는지

계속 가지고 있는 물건은 왜 가지고 있는지

매일 생각하고 궁금해하고있는 것, 혹은 예전에 그랬던 것.

 

버리기 힘들었던 것들은 모두 나이다.

그래도 버렸다면 다시 되찾아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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