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우선시하는 조이보이는 인류의 본성을 의미한다.
즐거우면 체온이 올라가고, 눈물을 흘리면 체온은 떨어진다.
체온을 올리는 것은 생명체의 가장 기본적인 삶의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가장 근원적인 철학을 통해 모든 것을 선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삶을 사는 동안 절대로 뒤돌아보면 안된다.
뒤돌아보는 순간 돌처럼 굳어버리는 이야기처럼, 누군가의 현혹과 유혹에 빠져버리는 순간 죽는다.
가령 육식과 채식 중 어떤 것이 좋은지에 대한 설명은
각각의 입장 모두 그럴듯하며, 매우 과학적이고, 매우 철학적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잠시 솔깃, 얼핏 하면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되는 것인줄 알게되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겉모습만 그럴 뿐이며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답은 완벽하게 정해져 있을 뿐이다.
공격하기위해서는 무엇이든 못할게 없다.
육식을 공격하기위해 불쌍한 동물 모습을 보여주면되고,
채식을 공격하기 위해선 채식을 하다가 죽은 사람을 보여주면된다.
아주 과학적인 다큐멘터리를 찍으면 되고,
아주 권위있어보이는 학자가 책을 출판하면 된다.
언제든지 거짓말해도되고, 언제든지 조작을 해도 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반드시 판단해야만한다.
기쁜 것이 정답이고, 체온을 올리는 것이 정답이다.
즐거움을 선택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짜맞춰진다.
약간의 불편함과 의심과 문제는 언제든 따라올 것이다.
하지만 조이보이는 그 어떠한 의심에도 끝까지 자신의 리듬에 맞춰 나아간다.
가장 원초적인 진리만을 생각하면 그만이다.
체온을 올리는게 생명이다.
조이보이는 어떤 인간의 문제나 결점들에도 계속 웃으며 그의 드럼으로 저항할 수 없는 리듬을 만들며 인간의 고난을 치유합니다. 조이보이의 음악을 듣는 누구든지 그의 춤에 끌리며 절망이 떨어져나갈 때까지 춤추고 노래합니다.
목숨을 건 밸런스게임이다.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야만한다.
뒤돌아본 순간, 뒤돌아보는게 정답인듯한 증거들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가는 순간, 앞으로 가는 것이 정답임을 확신할 것이다.
모든 것이 취향 취급되는 무지한 인류에서 벗어나
모든 것에 정답이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만한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올바른 답이 이미 정해져 있다.
그렇기에 결국에는 생각이라는 것을 놓아버리고, 행동만이 남은 인간이 되어야만한다.
정답 | 지옥 |
육식 | 채식 |
꿈 | 현실 |
웃기 | 울기 |
맛있는 거 먼저 먹기 | 맛있는거 나중에 먹기 |
단기투자 | 장기투자 |
빠른 속도 | 느린 여유 |
도시 | 시골 |
뜨거운 샤워 | 찬물 샤워 |
가격이 높은 것 | 가격이 싼 것 |
짬뽕 ( 뜨거운 음식 ) | 짜장 |
탕수육 부먹 ( 더 뜨겁다 ) == 실패할지 모르지만 과감하게 에너지 붓어버리기 | 탕수육 찍먹 ( 더 차갑다 ) == 실패할까봐 찍먹질하는 행동 |
사람을 도와주기 | 무시하기 |
싸우기 | 예의 지키기 |
중앙지역 ( 중간에 있는 나라나 지역들이 대부분 온도가 높다 ) | 외곽 지역 |
명랑한 태도 | 진지하거나 의심많은 태도 |
내가 원하는 것 | 남이 원하는 것 |
나만 아는 것 | 남들도 다 아는 것 |
흥분해서 실수하기 | 쿨한척 시니컬한 태도로 가오잡기 |
수비 ( 수비할려면 공격보다 더 땀나게 뛰어다녀야한다 ) | 공격 |
닭이 먼저다 ( 열량이 더 높고 더 맛있음 ) | 달걀은 나중이다 |
기하급수적인 성장 | 점진적인 성장 |
최신 것 ( 핫하다 ) | 오래된 것 |
새로운 곳으로 확장 | 축소 |
그렇다고 오른쪽에 있는걸 단 한순간도 없이 거부할 수 없는 것이고, 때에 따라 분명히 필요하다.
최대한 최대한 비율을 줄여야한다는 것만 알면 된다.
예를들면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한 채식이 아니라, 따뜻한 고구마가 먹고싶으면 그냥 먹으면 될 뿐이다.
그건 그냥 기쁨이다.
발판삼아 더 큰 기쁨을 추구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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