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허접한 짓거리를 하기 때문에 그 여파로인해서 누군가가 그로인한 트라우마나 상처로 인해서 뭔가 과한 상태가 된다.

과하게 뭔가를 하게되고 그래서 또다시 문제가 발생한다.

인류의 역사적인 문제 대물림일뿐이다. 너무나도 기계적인 당연함이다.

 

내 단점? 

그것이 있는게 너무나도 당연하고 당연하고 당연해서 할 말이 없다.

그럴만한 환경에 있다.

내 장점?

그것 또한 너무나도 당연해서 자랑하거나 선민의식에 빠지는 것은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다.

그럴만한 환경에 있었기 때문일 뿐이다.

 

그 게임 시스템 안에서 그것을 이해한 것만으로 게임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나는 솔직히 히틀러조차 10%는 이해가 간다. 

다만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은 10%가 아닌 전체를 꽉채운 상태가 되야하는 것 뿐이다.

허접하면 아프게 살고

잘하면 재밌게 산다.

 

뭐든 받아들일 수 있다면 게임으로 인식가능하다.

문제에 깊이 빠지는게 아닌 한단계 위에서 그것을 기회로 볼 수 있다.

문제는 세상에 없고 당연함만이 있다.

뭔가 해야할 게임만 있다.

 

근원적인 잘못이나 쓰레기같은 인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렸다.

그것을 나에게 적용하는 것도, 남에게 적용하는 것도 모두 틀렸다.

개선과 조율만이 필요할 뿐이다.

실패하면 뭔가 과해서 터져나가거나 과부족해서 쪼그라드는 둘중하나의 결과를 받을 뿐이다.

누가 그것을 원형으로 적당히 둥글게 적절하게 작품을 만들어나갈 수 있느냐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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