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빛이 너무나도 강해서
모든 것이 눈에 들어오는 초고화질의 환경에서는
많은 것들이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수치스럽다.
너무 많은 것들이 보이기에 부끄럽다.
적당한 어둠이 부끄러움을 감쳐준다.
적절한 선이 관계를 유지하도록 만든다.
아이돌과 연예인들이 밝아지고 아름다워질수록
다른 사람은 더더욱 수치스러워진다.
적당히 밝고, 다른 좋은 일 해주면 안되겠니?
눈부시니까 불 좀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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