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온다는 것은 이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넘어가고 싶다는 신호다.

즉 이 세계가 별로 맘에 안든다는 것이다.

깨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잠을 자는 것보다도 가치가 낮다는 몸의 판단이다.

그 신호를 받았다면 진짜로 저 세계로 넘어갈 것이 아니라

행동을 전환하고 다른 일을 해야하는 것이 옳다.

저세계는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무의 영역이다.

회복을 할 수 있는 곳이긴하지만 계속해서 그곳에 들낙거리는 것은 좋지않다.

누군가가 친절하게 대해준다고해서 그 서비스를 얻으려고 계속 들이대는 ㅁㅊㅅㄲ와 같아지는 것이다.

잠에게 기대고, 잠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것이라는 싸가지없는 망상을 가지는 것과 같다.

 

 

명상을 하다가 졸음이 온다는 것은 

절대 명상을 잘한게 아니라 허접하게 한 것이다.

잠이 오는 활동은, 배제해야할 활동이다.

아무리 명상이 멋있고 대단한 것으로 생각이 들어도 

그것을 하며 살아있을 수 있는 사람이 해야지 잘 수 있기 때문에 명상을 좋아하는건 허접한 일이다.

 

수업을하다 잠을 자게된다면 수업의 내용이 쓸모 없다는 뜻이다.

누가 더 잘못인지는 대봐야알겠지만 선생도 학생도 그 순간 쓸모없는 것이다. 

 

너무 과식을 해서 잠이 오는 것도 허접하다.

잠이오는 모든 것은 허접하다.

 

 

잠에 대해서 너무나도 고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잠을 잘 때 포근하고 편안하다고해서 그것이 좋기만 한걸까?

낮잠을 3시간 자다보면 일어날 때 머리가 Brain Washing을 당한듯 더러운 기분이 든다.

 

살아있어야 할 때, 죽어있었던 것이다.

움직여야할 때 움직이지 않으면 모든 게임에서 진다.

 

잠을 잘 재워준다고해서 큰 가치를 형성하지 못한다.

깨어나는 알람시계가 더 중요한거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면무드등이 중요하지 않다.

 

밤에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이 큰 가치를 형성하는 것을 보지못했다.

대부분 어둡고 범죄적인 것을 상징한다.

 

밤은 편안하고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밤이 낮보다 가치있다고 볼 수 없다.

그저 회복할 수 있는 곳이며 다시한번 기회를 얻은 것뿐이지 그것이 승리를 뜻하거나 모든 것이 종결되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잠을 시도때도 없이 많이 자는 사람에게서는 멀어지는 것이 옳다. 

누군가는 그걸 귀엽게 볼 수도 있고 본인도 그걸 당연한듯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정말 허접한 생각이다.

게으른 것은 정말 반생명적인 치명적인 결함이다.

계속 해서 회피하는 짓은 귀여운것이 아니라 자살에 가까운 짓이다. 

이세계로 여행을 떠나겠다는 소리를 지껄이는 오타쿠ㅅㄲ들은 병든 것이다. 이기적이고 사악한 생각이다.

 

무언가를 하는데 잠이온다면 거기서 도망가는 것이 옳다.

올바른 길은 반드시 더 많이 진동하고 더 많은 생기가 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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