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전략]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좋은 것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지구가 둥글듯이 왼쪽 끝에 도착하면 오른쪽 끝이 나오기 때문이다.

80%이상 점유한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의 천적을 풀어놓는 것만으로 단번에 역전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강한 부정은 긍정이기 때문이다.

 

내가 싫어하는 것은 오히려 좋은 것일 가능성이 크다.

 

 

주의해야할 점은 100% 싫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말로 단 한명도 빠짐없이 모든사람이 싫어하는 것은 그냥 쓰레기같은 것일 뿐이다. (ex 바퀴벌레 같은 )

딱히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 아무생각이 들지않고 너무나도 당연한 싫어 하는 것.

표현해보자면 그건 절대 싫어 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

그런 건 그냥 당연히 싫어하는 것 뿐이다.

 

어떤것이 100%에 가깝게 점유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그것의 단점을 알고 대비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75%정도의 애매한 점유는 방심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한바퀴 회전 가능하다.

 

 

애매하게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그런데도 뭔가 마음이 가기도 하고 계속 생각나는 것.

그것은 언제나 좋은 것일 가능성이 크다.

 

 

어떤 것들이 그럴까?

사람들이 쉬쉬하는 것. 뭔가 애매한 장난질을 하듯이 맞는데 아니라고 괜히 얼굴을 돌리는 것들.

법적이나 물리적으로가 아닌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실제로 아픈 것이 아니라 '부끄러운 것들'.

간질거리는 것처럼 애매~ 한 것들.

괴롭히고 싶지만 그러면서 자기는 타격을 받지 않기위해 뒤에서 야리는 것.

 

왜 그런 태도를 보이게 될까?

자기들도 맞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맞는 것을 알기에 법적이나 물리적인 타격을 입히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들은 당연히 나에게 매우 좋은 것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