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못하고, 남이 안하는 것을 내가 할 때 기쁘다.

기쁘면 돈을 벌고 행복해지고 살아갈 마음이 생긴다.

그것 하나만 기억하면 끝이다.

 

여기에서 남이란, 기본적으로 잘못된 것을 뜻한다.

배달음식이 순기능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나쁜 것이고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만든다.

그렇다면 누구나 난리를 치고 너무나도 쉽게 하게되는 그것을

나만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이다.

 

대세적인 흐름에서 벗어나 나혼자만 홀로 존재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재밌다.

중요한 것은 먼저 환경이 고려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어느순간부터 대부분의 사람이 배달음식을 시켜먹지 않는다면,

그때부턴 배달음식이 나쁘던 말던 시켜먹어도 상관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그쯤 되면 배달음식이 건강한 맛을 지켜서 그런걸 수도 있고, 너무 나쁜 맛이라면 나도 알아서 에너지를 내지 않고 시켜먹지 않을 수 있기 떄문이다.

 

 

주의할 점은 남과 모든 것을 다르게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나쁜 것을 거부하고 분노하는 것이지

좋은 것을 굳이 다르게할 필요가 없다.

한국인이라면 김치를 먹는게 당연한데, 그것을 다르게 할 필요가 없다.

김치는 건강에 좋은 것이기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무한복제의 돌림노래가 되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남들과 완전히 똑같아져 문화를 형성해도 상관이 없는 분야다.

베끼고 훔쳐도 아무런 상관이 없을뿐더러, 그래야만한다.

스승에게서 스킬을 빼앗듯이 완전히 같아져야한다.

 

남과 다르기위해서라도, 빠르게 좋은 것들은 같아질 필요가 있다.

올바른 영역에서 남과 다름으로써 재미와 의미를 모두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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