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들에게 놀아나고 음란마귀가 유혹하는 곳은 혼자있는 곳이다.
반대로 실용과 일상으로 다가갈 수록 수많은 사람들이 공통점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곳이다.
실용과 일상은 매우 지루하기 때문에 일종의 항마력이 필요하다.
음지의 끝에 있는 애니메이션 또한 항마력이 있어야 관람할 수 있듯이 극과극은 닮아있나 보다.
지루함을 직시하고 오히려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으려면 강한 레벨이 필요하다.
실용과 일상은 이 세상의 끝판왕이며 모두가 노려야할 정상과도 같은 곳이다.
또한 태풍의 눈과도 같아서, 지루하지만 너무나도 평화로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애니메이션 < 게임 < 배우가 나오는 영화 <<< 다큐 <<<<<<<<<<<<<<<<< 일상
자기가 어디에 머물러있던 실용과 일상이 목표이다.
애니메이션을 만들 거면 일상물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추구해야한다. 판타지물을 만들어도 일상씬을 충분히 넣고 공을 들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것이 풍부함을 만들고 캐릭터들을 살아있게 만든다.
게임을 할거면 비디오게임은 조금만하고, 사람들과 경쟁하는 게임을 해야만한다. 10위에 랭크되어있는 게임이 아닌 1위의 게임을 하기위해 노력해야한다. 한번 1위의 게임을 할 수 있었으면, 큰 이유가 없다면 죽을 때까지 붙잡고 늘어져야만한다. 감히 포기하고 늘어져선 안된다.
연극을 하는 사람은 특정한 사연을 가진 사람, 애착을 가질 매우 특수한 이유를 가진 사람을 제외하곤
반드시 영화배우를 목적으로 가져야만한다.
영화감독은 레벨이 올라갈 수록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것을 만들어야하고 결국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기를 바래야한다. 아니면 적어도 세상을 살아갈 때 도움이되는 의미, 사회적 비판 등 세상과 동기화를 강하게 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다큐멘터리를 찍을 거면 자연 다큐보다 사회나 사람들에 관한 다큐를 찍어야한다.
자동차 정비사 아저씨들이나 세탁소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왠지 별것 아닌 것같은데도
매우 만족함과 동시에 생각보다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도 누구는 망하고 누구만 성공하는 개념이 아니라 평범한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다같이 잘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쟁이 많아보이는 것 같아도 일이 끊키지 않고, 사회적 연결이 끊킬래야 끊킬수가 없어서 너무나도 당연한 이득과 행복을 누리고 있다.
어떤 곳에서든 실용과 일상성에 다가가야만한다.
원래부터 그 실용과 일상에 있었던 우리내 부모들, 기존의 사소한 기술들은 기본적으로 작긴 하다.
하지만 더럽고 추악한 곳에 발을 담그며 시작한 어린 아이들이 다시 한번 그 실용과 일상에 다가갔을 때는
세탁소 사장이 아닌 세탁기를 만드는 기업가가 될 수 있다.
부모가 버티고 있을 때, 그곳에 도달할 필요가 있다.
그곳에 정말 원하는 모든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설레는 마음이 생긴다.
스포츠나 예술을 해야할 사람 즉 오히려 역행을 해야하는 사람은
이미 그 일상과 실용의 힘 속에서 강한 힘을 키워낸 사람들의 자녀들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일상과 실용의 힘을 그 밑에 쪽에서 보여주고 깨달음을 주는 것이다.
그들에겐 어느정도의 자극이 필요하고 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가난하게 태어났다면, 정말 정식적인 엘리트 루트를 타고나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일상과 실용에 다가가야만한다.
애초에 우리나라는 최선진국도 아니기에, 한을 가진 나라이기에
정말 손에 꼽을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방향성은 더하면 더했지 역행해야하진 않을 것이다.
에너지가 없다면 뒤로 도망가서 회복을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에너지가 있다면 무조건 산으로 올라가야한다.
할수있으면 무조건 그렇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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