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기 때문에 약하다.

자기가 수치스럽거나, 다른사람과 상호작용을 하여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애니보다 게임을 하는 사람이 더 강하다.

게임에서도 비디오게임보다 온라인 경쟁게임을 하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더 강하다. ( 거의 모든면에서 )

 

집에만 있고 한가지에만 머물러서 패배나 죽음을 겪지 않는 오타쿠들은 반드시 약하다.

반드시 뒤에 물러서있어야하고 반드시 명령에 복종해야한다.

반드시 숨겨야만한다.

 

동굴 속에서 회복을 하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한것이고 도움이 되는 것이지만

그곳에 머물러 있는 고인물들은 반드시 쳐내야한다.

그곳이 좋은 세상이라며 갇혀있는 오타쿠새끼들은 반드시 걸러내야한다.

서브컬쳐는 반드시 서브컬처로 머물러야한다.

 

서브컬쳐가 서브컬쳐로서 제대로 작동했을 떄,

약자가 성장하여 강자를 이겨내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서브컬처가 그냥 있는그대로 튀어나와서 강한 상대를 마주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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