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단점이라도 그 상반된 장점이 있는데

누구 마음대로 '이것은 단점이다' 라고 규정지을 수 있는가

 

너무 느린건 여유로운 거고

너무 급한건 빨라서 좋은 것 뿐이다.

 

'나는 반대쪽을 못봤어요' 라고 선언하는 멍청이가 되는 순간이다.

 

세상엔 단점이 아닌 그저 미숙함이 존재할 뿐이다.

영원히 고정되어 있는 특성인 단점은 없다.

누구는 단점으로보고, 누구는 괜찮게 보는 그런 취향적이고 매우 ^자유평등^적인 것은 없다.

누구는 볼 줄 모르고, 누구는 볼 줄아는 마치 지식과도 같은 차이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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