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주겠다는 생각은 오만하다.

이거 어때? 이거 정말 최고지? 라고 하면서 영향을 끼치겠다는 생각은 심각한 오만이다.

 

그런 오만한 마음을 먹는 순간 부터

해야할일이 모두 의무가 되고  쇠고랑이 된다.

두려움이 되고 상처받으며 배워야하고 안달이 난다.

오만한 마음을 먹는 바로 그 순간 감옥에 갇힌다.

움직이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버린다.

 

그저 내가 바뀌면 된다.

내가 영향을 받으면 된다.

내가 직접 좋은 영향을 받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된다.

절대 내 것을 강제로 받아보라고 추천할 필요 없다.

 

내가 감동받으면 그만이다.

내가 행복을 느끼면 그만이다.

그 이상 더 해야할 일은 절대로 없다.

그 곳이 바로 우주의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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