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레이달리오가 말한1 강력한 지도자2 창의적사고3 수준높은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각각 IMD 조사의 [세금, 생산성, 교육] 지표 순위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환경을 만들어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계산방식 = [A^2 + B^2 + C^2 ] 각각의 순위를 제곱한다음 모두 더하는 방식으로 순위가 크게 내려간 것에 큰 페널티가 가중되도록 하였다.순위가 높으면서, 크게 약한 곳이 없어야 높은 순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되었다. 이 종합 순위는 절대 현재의 국력만을 나타내는게 아니라 '앞으로 성장하는 국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을 가진다고 말하고 싶다.순위가 1년마다 크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솔직히 별 의미가 없긴 하겠지..
전체 글 검색 결과
레이 달리오는 책 '빅사이클'에서 8가지 큰 지표를 통해 세부적인 18가지의 단계로 국가의 흥망성쇠를 나타내었다.교육이 가장 중요한건 맞지만 그것보다도 먼저 선행하는 것은 강력한 지도자의 비전,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라고 한다.뭔가 하고자하는 마음부터 있어야 교육에 참여하고 공부를 한테니 당연한 말이다. 이번엔 그 둘과 관련되어있는, 창의성과 좀 더 관련이 깊은 '비지니스 생산성 및 효율성' 지표의 순위이다.비지니스의 생산성을 통해 얼마나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지 어느정도 알수 있다고 본다. 출처 - https://www.imd.org/centers/wcc/world-competitiveness-center/rankings/world-competitiveness-ranking/ranking..
레이 달리오는 책 '빅사이클' 에서 국가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분석하였다.패권국이 어떤 패턴을 가지고 흥망성쇠를 하는지 조사해보니 모든 패권국이 똑같은 패턴을 보였다.위 그래프에 있는 것처럼8가지 요소 중 교육이 가장 먼저 선행하고 그 다음 기술과 혁신, 군사력, 무역 등이 따라서 발전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는 '기축통화의 권위'가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즉 돈이라는 것은 이렇게 국가가 패망하기 직전까지도 흔들림없이 가장 강대해보이고 가장 많은 영향력을 가진 것처럼 보이나,실상은 모든 요소가 경쟁력을 잃고 망해있는 패턴을 보인다.교육은 가장 우선시되어야하는 선행지표이며, 가장 빠르게 부패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교육 순위가 높아지면 다른 모든 요소들이 따라올 가능성이 가장 크다.돈은 8분의 1에 불..
작은 정부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길임을 깨닫고어떤 나라가 가장 작은 정부를 추구하는지 궁금해져서 조사하였습니다.다른 요소들이 아닌 '오직 세금 순위'만을 봤을 때의 랭킹입니다.순위가 높을수록 세금이 낮습니다. 출처 - https://www.imd.org/centers/wcc/world-competitiveness-center/rankings/world-competitiveness-ranking/rankings/wcr-rankings/#_tab_Rank WCR-Rankings - IMD business school for management and leadership coursesWorld Competitiveness Rankingwww.imd.org 명목번역2.2.01 Collected tot..
마트에 가서 밀가루를 사는 것은 생산수단을 구매하는 것이고빵을 사는 것은 생산물을 구매하는 것이다. 만약 그 마트가 윤리적이며, 빵을 정말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 있다면나는 그저 생산물을 구매하는 것을 통해 힘을 얻고 다른 일을 하면 된다.협력할 대상과 협력을 하여 이득을 얻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현실은 개사료수준의 재료와 노동자 인격말살을 통해 만들어낸 빵에다가 가격까지 높다면?나는 그것들과 절대로 협력해서는 안된다.내 건강이 나빠지고, 손실이 나기 때문이다. 그런 나쁜 빵들이 팔리는 환경에서 살면서 피해자이자 비련의 여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며 점점 죽어갈 수도 있지만밀가루를 구매해 직접 빵을 만드는 환경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그곳에선 오히려 새로운 제빵기술과 즉각적인 스킬이 생겨나기 때문에 나에게..
내가 공부한 책 안티프래질, 에센셜리즘, 제로투원, 스트레치 등에서는 세네카와같은 스토이즘을 바탕으로 세상을 어렵고 무섭고 알 수 없는 것으로 규정한다.작은 세계에 살던 사람은 동의하지 않을 수 있겠으나, 넓고 큰 복잡계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것을 동의하지 않을 수 가 없다. 그래서 예상되는 작업 시간의 2배를 배정한다던지, 실패했을 때 대처가 가능한 방법을 미리 생각해 두는 전체적이면서 넓은 전략을 취한다.세네카가 배가 침몰해 모든 자산을 잃었을 때도 '나는 아무것도 잃지 않았다' 라고 단언한것처럼 물리적인 자원 뿐만아니라, 정신적인 자원까지도 대비하고 이겨낼 수 있는 기제를 마련해둔다. 그야말로 극극그극극극 보수다. 하지만 내가 살아남아야하는 생산자로써, 기업을 운영한다거나 제품을 만들때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