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목표, 이상적 목표라는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목표란 현실과 이상 사이에 있기 때문이다.

그 중간지점에 가장 최적화되고 가장 힘이 방향이 올바른 것이 있다.

43도로 돌을 던져야 가장 멀리 나가듯이 환경에 따라 너무나도 당연한 정답이 있다.

 

일하기는 싫고, 성공은 하고 싶은 나같은 젊은이들을 감히 공격해서는 안된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어쩌라는 거야? 라는 쉬운 생각을 배설해서는 안된다.

균형을 붙잡고, 정신을 붙잡아야한다. 

그 사이지점의 정답을 찾고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감히 모순 앞에서 비아냥거리거나,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함을 드러내서는 안된다.

 

편하게 하라고 했더니, 진짜 편하게하네? 야 그렇게 편하게하지마.

아니 편하게 하라면서? 어쩌라는거야?

 

 

편하게 하라는 말이 너 맘대로 하란 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편함과 불편함의 사이에서 편함 쪽으로 조금 치우쳐도 된다는 이야기인데,

그것을 지맘대로 받아들이고 감히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부정하는 짓을 해서는 안된다.

감히 호빵 터지듯 뇌가 터져버려서 팥이 튀어나오듯이 말하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호빵이 앙꼬를 빠짐없이 잘 감싸듯, 현실과 이상 사이를 모두 감싸야만한다.

왼쪽 차선과 오른쪽 차선을 지켜야만 운전을 할 수 있듯이 두가지 모두 빠짐없이 고려되어야만한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서 고민하는 자를 공격해선 안된다.

그 사이지점을 찾고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목표를 찾았을 때 어떤 사람들보다 빨리 나갈 수 있다.

고민을 하다가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오더라도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향과 태도로 나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