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나 상황이 움직이지 않고 아무변화가 없을 때 실망하고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그 상태는 힘의 평형상태이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밀려고 했던 그 대상이 나보다 훨씬 더 큰 힘을 가졌다면 반작용에 의해 이미 떨어져나가서 존재하지도 않는다.
완전히 무너져내려야하고 점점더 고통스러워지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뭔가 유지하고 있다면, 나는 그 힘과 똑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사실 대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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