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란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하는 것이다.

회사나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그 어떤 일이던 숨만쉬어도 회사나 고객에게는 도움이 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내가 그일을 지속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지속을 해서 실력이 커지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사람은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

못할게 뭐가 있겠는가.

돈을 투자하고 환경이 되면 뭐든지 시작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걸 지속할 수 있느냐의 문제는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다.

 

수많은 것들 중 대체 뭘 선택해야하는가?

지금 내 눈앞에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완전히 코앞에 있어야한다. 1년뒤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지금 동시간대에 지금 이순간 스위치가 켜져있는 문제여야만 한다.

미래는 단 한톨도 고민해서는 안된다.

 

미래에 차운전을 할테니 운전면허를 따는 일은 해선 안된다. 

비용이 높아지고, 공부가 지루해지고 화가나고 심술부리게 된다. 

시험에 곧잘 떨어진다. 합격했다고해서 모두 같은 합격이 아니다.

 

지금 내가 운전할 일이 있는가?

지금 내가 이 단어, 이 문장을 보고있을 때 정말로 가슴에 손을 얹고 운전을 해야만하는 상황인가?

운전이라는 기술이 정말로 내 실생활에 활용되고 비어있는 곳을 채우는 깨끗한 느낌을 가지는가?

뇌진탕걸린 것 마냥 나자신을 속이지 않고 분명히 해야만한다.

멋있다고 선택하고, 미래가 있을 거라 생각해서 선택하는 것은 뇌진탕의 증상이다.

선택에 이 땅에 두발 디디고 서있는 나 자신이라는 몸뚱아리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우주에 떠도는 유령이 될 뿐이다.

 

회사의 문제, 고객의 문제를 품과 동시에 나의 문제도 풀어지는 그런 곳으로 가야한다.

나의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로 지속할 수 없다.

피부에 와닿지 않고 졸리기만 할 뿐이다.

 

아무리 돈차이가 많이나더라도 지속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

지속성까지 계산해서 돈을 계산해야한다. 

 

쓸데없는 비용을 줄이고 눈앞에 있는 문제를 풀어나간 사람만이 제대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제대로된 진로를 가고있을 때는 일을 해도, 공부를 해도 편안하면서 몰입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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