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싫어야 마지막 남아있는 하나가 돋보인다.

그때야말로 선택이다.

A~Z 중 하나를 고르는건 선택이라기보다 인형뽑기다.

다해보고 마지막 남은 S라는 것을 고르는 것만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이유를 분명히 말할 수 있고, 다른 것과의 차이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을 때만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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