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슬릿 실험에서 발견된 빛의 이중성처럼

인간에게도 입자성과 파동성이 동시에 존재한다.

 

나는 언제나 나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있으므로 나의 관점에 의해 오랫동안 바뀌지않았던 한 쪽 측면의 모습의 입자성만이 관측되기 마련이다.

나를 관찰하지 않는 것 하나만으로

나의 뒷면인 파동성이 드러날 수 있다.

 

나에 대한 에고적인 생각과 집착들이 나를 편향된 관점으로 계속해서 바라보도록 만들었기에 그 이면의 힘을 절대로 드러낼 수가 없었다.

나에 대한 생각을 놔버리고 시선을 다른 곳에 옮긴다면 나는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던 그 이면의 힘을 드러낼 수 있다.

사실상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그부분이 드러날 수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