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슬릿 실험에서 발견된 빛의 이중성처럼
인간에게도 입자성과 파동성이 동시에 존재한다.
나는 언제나 나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있으므로 나의 관점에 의해 오랫동안 바뀌지않았던 한 쪽 측면의 모습의 입자성만이 관측되기 마련이다.
나를 관찰하지 않는 것 하나만으로
나의 뒷면인 파동성이 드러날 수 있다.
나에 대한 에고적인 생각과 집착들이 나를 편향된 관점으로 계속해서 바라보도록 만들었기에 그 이면의 힘을 절대로 드러낼 수가 없었다.
나에 대한 생각을 놔버리고 시선을 다른 곳에 옮긴다면 나는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던 그 이면의 힘을 드러낼 수 있다.
사실상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그부분이 드러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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