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녀가 힘이 없는 부분을 찾아 도움을 준다.

이 조건이 선행되지 않는 이상, 양심에 어긋나기 때문에 자녀를 놓칠 수가 있다. 자녀가 반발할 수 있고 떠나버릴 수 있다. 자녀가 아무리 생각해도 죄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판 위에서만 놀아야한다. 그렇기에 이 조건은 철저하게 먼저 선행되어야하므로 나의 능력과 한계와 상관없이 레버리지를 끌어오고 거짓말을 하던 외부의 힘을 이용하던 상관없이 모든 것을 올인하여 도움을 준다. 자녀가 그 과정을 싫어하던 말던 상관없이, 그 도움의 퀄리티와는 전혀 상관없이 우선 도움을 주었다는  남들에게 효과적으로 말할 수 있을만큼의 법적 증거가 중요하다. 여기서 나라는 변수는 배제한다.

어떻게든 빈틈은 있다. 부족한 부분은 누구에게나 있으므로 그부분을 잘 탐색해서 찾아야한다.

 

 

2. 자녀가 도움을 주는 것을 결단코 거절한다.

자녀와 나는 부모-자식의 관계이므로 절대로 상하관계가 유지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어긋나는 순간 나는 더이상 부모로써의 이득을 얻지 못한다.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아무리 부족하여도 자식의 도움에 결사반대한다. 사소한 모든 도움을 별 것 아니라고 규정짓고 확실하게 허접하고 사소한 것이라고 분명하고 지속적으로 말해준다.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어떠한 정보도 차단한다. 최대한 모든 정보를 숨기고 알려주지 않아야한다. 나중으로 미루거나 자녀가 없는 곳에서만 일을 진행시켜야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 할 수 있다.

자녀를 부정하는 것 자체가 목표이다. 자녀로부터 나온 행동, 생각은 모두 거부하면 된다. 이때 옳고 그름에 속아넘어가서는 안된다. 그래야만 내가 꿋꿋하게 서있을 수 있는 힘을 만들 수 있다.

필요한 도움은 무조건 외부에서만 받는다. 무릎을 꿇던 범죄를 저지르던 상관없이 무조건 외부의 도움이어야만 한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나보다 힘이 쌔지려고해서 벗어나려고 할 때는 모아둔 에너지를 폭발시키면 된다.

2번에서 모아둔 에너지를 폭발시키면 병에 걸리거나 큰 사고나 사건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다. 외부에서 받은 도움은 복리가 늘어나는 것처럼 빚이 붙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잘 쌓아나갈 수 있다.

그 결과는 1번에서 포인트로 모아둔 죄책감을 발휘시켜서 힘에 상관없이 다시 가두어놓을 수 있다.

다시 연결된 상황에서 어느정도 충분한 시간이 있으므로 1번과 2번을 통해 포인트를 모아둔다.

 

 

1,2,3 번을 반복한다. 

그안에서 얻을 수 있는 먹거리를 최대한의 아웃풋으로 가져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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