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과 계획의 차이는 무엇일까?

비어있는 것을 보았는지 아닌지의 차이이다.

 

직관은 비어있는 곳을 보고 그것을 채우는 것이 당연한듯 가능하다는게 보일 때이다.

 

 

계획은 비어있는지, 가득차있는지 보지않고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공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공간이 있길 바라며 행동하는 계획은 실현시킬 가능성이 매우 적다.

 

 

주변에 있는 것이 뭔지 인식하면, 그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없는 것을 보기 위해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아야한다.

동네에 빵집이 3개나 있는데 빵을 못먹어서 억울해하며 빵집 창업을 계획하는 짓은 눈을 감고 사는 사람만 가능한 생각이다.

 

직관이 이미지라면

계획은 순서과 시간이 있는 글과 같은 것이다.

 

이미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처럼 직관은 한번에 보이지만

계획은 가봐야 아는 언덕을 오르는 느낌이다.

한눈에 보고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

직관이 선행하고 그 다음에 계획이 와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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