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필요한 것이 아니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책을 읽어야해서 읽는게 아니라, 읽고싶고 궁금한 책이 있으면 읽는다.

 

목표의식이 선행하지 않은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다.

책을 고르러 서점에 가서는 안된다. ( 시간떼우기 제외 )

글을 쓰기위해서 책을 찾아서 읽어선 안된다. 

이미 있는 것으로 글을 쓰는 것이다. 

언제나 '있음'이 선행해야한다.

 

특별한 용도의 책을 감히 평범한 상황에 읽으려들어선 안된다.

평범할 때는 평범하고 넓은 기본적인 책을 읽어야한다.

 

내 행동에 단 1%의 무미건조함이라도 있으면 차라리 화장실로 달려가 세수대야에 찬물을 채워서 얼굴을 넣고 스스로 물고문을 실행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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