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허접한 자세로 근력운동을 할 때 힘을 너무 많이줘서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그런데 그 고통만큼 효과가 생기는 것인가?

굳이 헬스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지 않아도 나는 안다.

정자세로 에너지를 아끼고, 최소한의 고통만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보는 것이 모든 것의 지상 목표이다.

 

에너지를 아낀 만큼 다른 곳에서 더 큰 효과를 노릴수도 있다.

내 머릿속에 고통회로가 가동한다고해서 좋은 효과, 올바른 작용이 마법처럼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말그대로 허접한 것일 수 있다.

 

누군가의 인생이 최고로 고통스럽고, 엄청난 절망적인 피해를 받은 인생이라고해서

무조건적으로 좋은 인생이 오는 것도 아니며, 그 모든 고통이 세상탓이 아닐 수 있다.

보상받고 본전을 찾아야 하는게 정당하고 정의로운 것이 아니다.

일부분은 분명히 그냥 허접한 것이다.

 

고통은 최소한으로 줄여 정자세로 최대의 효과를 봐야한다.

고통은 활용하는 것이지 받은만큼 쌓아두는 것이 아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