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허접한 자세로 근력운동을 할 때 힘을 너무 많이줘서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그런데 그 고통만큼 효과가 생기는 것인가?
굳이 헬스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지 않아도 나는 안다.
정자세로 에너지를 아끼고, 최소한의 고통만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보는 것이 모든 것의 지상 목표이다.
에너지를 아낀 만큼 다른 곳에서 더 큰 효과를 노릴수도 있다.
내 머릿속에 고통회로가 가동한다고해서 좋은 효과, 올바른 작용이 마법처럼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말그대로 허접한 것일 수 있다.
누군가의 인생이 최고로 고통스럽고, 엄청난 절망적인 피해를 받은 인생이라고해서
무조건적으로 좋은 인생이 오는 것도 아니며, 그 모든 고통이 세상탓이 아닐 수 있다.
보상받고 본전을 찾아야 하는게 정당하고 정의로운 것이 아니다.
일부분은 분명히 그냥 허접한 것이다.
고통은 최소한으로 줄여 정자세로 최대의 효과를 봐야한다.
고통은 활용하는 것이지 받은만큼 쌓아두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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