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관절과 관절 사이에는 일정한 틈이 있습니다. 이 틈 덕분에 관절을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오그라들고 수분이 줄어들면, 관절 사이에 있던 틈이 점점 좁아지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일상적인 동작이 제대로 안되기 시작합니다.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근육의 피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서 노화가 더 빨라집니다.

반대로 틈이 있으면 관절이 쉽게 움직이고 일상적인 동작이 부드러워집니다. 그러면 혈액이 온몸을 구석구석 돌고 근육이 피로로 회복하기 쉬워서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 <제로 트레이닝>, 이시무라 도모미

 

 

 

 

 

오오카와상 유투브에 보니 부자 동네와 서민 동네의 길의 폭이 다르다.

소개해주시는 분이 집과 집 사이의 간격으로 부자 동네인지 아닌지 느껴진다는 말이 와닿는다.

 

만약 저 통로가 혈관이라면, 혈액순환이 잘될 것 같은 곳은 분명히 위에 있는 도로다.

너저분한게 없고 깔끔하고, 빤딱하다.

같이 붙어있다고 하더라도 그 간격은 넓어야만한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에서 벗어나 간격을 만들어야한다.

살을 빼려면 운동을 하거나 식습관 조절을 해야한다는 당연한 생각에서 벗어나야한다.

척수반사적으로 나오는 당연한 모든 생각들은 간격이 좁은 막힌 길이다.

 

 

연결되어있긴 하지만,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창의적인 해결책이다.

애매하고 이상한 것 같지만, 또 맞긴 맞는 것 같은게 정답이다.

시원시원한 틈이 있다면, 그곳에 부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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