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나 승리보다 기분을 우선시한다면 어떻게 될까?
분명히 가끔 지거나 적은 돈을 벌 때도 있겠지만 그것을 지속해나갈 수 있는 힘을 확보한다.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을
'심리 투자 불변의 법칙' 이라는 책에서 아주 잘 설명하고 있다.
운동 에너지의 공식인 E = 0.5 MVV 에 대입시켜보자.
질량과 결과물을 M이라고 보면
감정이나 기분을 속도인 V라고 볼 수 있다.
기분이 좋을 때 속도가 더 달라붙기 때문에 전혀 이상하지 않다.
V는 두번 곱하기 때문에 질량보다도 더 중요한 변수다.
질량이 적더라도, 속도를 남김으로써 더 큰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패배하고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사람을 남기고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면 계속해서 에너지를 낼 수 있다.
질량도 중요하지만, 33% 수준에 불과하다.
나머지 67%는 기분에 의해 결정난다.
결과물은 기본만 챙기고, 나머지는 기분에 올인해야한다.
심리적 기쁨에 모든 것을 걸어야한다.
또 하나의 특전은 속도가 끝에 다다라서 빛의 속도 C에 도달한다면,
깨달음의 영역, 어둠을 밝히는 느낌의 기분까지 도달할 수 있으면
앞에 0.5 반갈죽을 떼어내주는 특전이 발동한다.
E = MCC 라는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이론에 도달할 수 있다.
남들보다 무려 2배 빨리 갈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기에 질량은 33%가 아닌 15%수준으로 더욱더 위축되고
속도는 더더욱 중요한 것이 된다.
M이라는 질량을 조작한다고 나올 수 있는 특전이 아니기 때문이다.
열쇠는 기분에 있다.
결과에 집착하는게 아닌, 아름다움을 위해 집착하는 추구미를 가진 예술가.
일부러 방황하며 천천히 도달하기를 원하는 모험가.
논리보다 사람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중요시하는 디자인.
실력이 없더라도 해보고싶었던 처음 해보는 영역에 도전하는 개척자.
나 혼자만이 아닌 공동체의 승리인 내쉬균형을 위해 바보가 될 줄 아는 사람.
그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공을 들여 이스터에그를 만드는 게임 개발자.
심지어 목적지와 정반대인 뒤로 가더라도 거기서 제곱하여 더 큰 에너지를 확보하는 게이머.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에서 나온 것 처럼, 열쇠를 획득한 플레이어는 그런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더 큰 에너지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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