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는 한쪽 측면에 착 달라붙어서 발생하는 극화 현상, 암화 현상이다.

세상은 언제나 두개의 기둥이 있는데도 말이다.

법적으로 2차선 도로로 만들어져있다.

 

그렇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그 반대쪽 측면이 오히려 광활하게 넓은 뻥뚫린 도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 쪽"으로 가는 것이 완벽하게 정답이다.

다만 좀 더 디테일하게 '문제가 있는 곳의 바로 옆차선'으로 간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문제는 해결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왜냐면 그대로 놔둬야 뻥뚫린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도록 그대로 놔두고,

문제의 바로 옆길로 간다.

 

 

정리해보면 이렇다.

1. 문제를 제거하고 해결해서는 안된다.

2. 문제를 피하거나 도망가서도 안된다.

3. 문제의 옆차선으로 들어간다.

 

 

몸이 문제면 정신으로 풀어내고

정신이 문제면 몸으로 풀어내면 된다.

서양이 문제면 동양으로 풀어내고

동양이 문제면 서양으로 풀어낸다.

나 자신이 문제 덩어리면 내가 아닌 남들을 믿고 의지하면되고

남들이 문제면 나자신을 믿으면 된다.

 

양쪽으로 갈라진 게임에서 퐁당퐁당 점프하는 게임이고

미꾸라지처럼 구덩이를 옆으로 쓱 피하는 펭귄탐험 게임같은 것이다.

 

문제는 곧 길이다.

세상에 있는 모든 문제는 활용가능하고, 나의 이득을 위해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쪽에 막혀서 우당탕탕 문제를 일으키는 암덩어리들이 있다면

바로 깜빡이를 예의바르게 켠다음, 반대쪽으로 지나가면 된다. 

배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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