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도오루 박사는 사람이 병에 걸리는 원인은 저체온과 저산소 두가지 뿐이라고 말한다.
고체온과 고산소는 여성적인 따뜻함, 부교감신경의 여유를 의미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저체온, 저산소상태가 오히려 필요한 무산소운동, 남성, 발효과정도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정한다.
대체 어쩌라는 말인가 싶지만 사람의 몸을 두부분으로 나눠서 적용하면 될 거 같다.
상체는 따뜻하게, 하체는 차갑게 하면 된다.
어릴 수록, 밑에있는 사람일수록 차갑게 대하는 것이 맞다.
어린 나무들은 오히려 밀식하여 경쟁하도록 할 때 더욱더 잘 자라난다.
나이가 많다고하더라도 애기같은 사람에게는 차갑게 대하는 것, 무산소운동 등이 훨씬 더 중요하다.
차갑게 대해야 장점인 순발력을 잘 활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베 박사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부교감신경을 발달시키고 먹는 것을 적게먹고 여유있게 해야한다고 말하지만
그건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없는 논리다.
상황과 성격 환경에 따라서 계속해서 달라진다.
대체적으로 그렇다고 보기도 힘들다.
나이 같은 것은 완전히 역전될수도 있는 약한 개념이다.
나이가 들어도 가난할수있고 나이가 들어도 욕망과 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이가 들어갈수록 무산소운동이 부족해지니까 근력운동을 하는게 균형을 잡는 일이 아닐까?
그러니까 지금 문제는 변수를 하나만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1 남성은 때로는 차갑게 해야한다
2 노인은 여유를 가져야한다 등
이런 식으로만 논리를 펼치기 때문이다.
여성에게도 테스토스테론이 많은 사람이 있고
노인 중에서도 노인답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 건데 말이다.
한사람 안에 두가지의 변수가 있다는것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정말 간단하게 상체는 따뜻하게, 하체는 차갑게하는게 정답이다.
어떤 문제에 있어서 두가지 해결책이 동시에 존재해야한다.
공격과 수비가 동시에 되어야한다.
왜 아베 도오루 박사는 저체온과 저산소 두가지 변수를 정확하게 제시했으면서
책에서는 그 두가지 변수를 활용할 때 한가지 변수만을 이용하는지 모르겠다.
여성의 난소는 따뜻하게 지켜져야하며
남성의 정자는 차갑게 해야 많이 증식한다고 책에서 말하는데
많이 증식한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며
따뜻하게 지켜지기만한다고 무조건 좋은것이 아니다.
여성의 하체는 따뜻하게 해야하고 남성의 하체는 차갑게 하는것이 정답이 될 수 없다.
남성의 하체는 차갑게 함으로써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
여성의 하체는 차갑게 했는데도 어떻게 잘 지켜지느냐 그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두 성별의 미션이 다른거 뿐이지, 두 성별을 차별대우하거나 평탄화하여 똑같이 만드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어린 학생들에게 남성은 차갑게 대하고, 여성은 따뜻하게 대하는 짓거리를 하는 순간 더러운 차별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그저 거시적으로 '나이가 어리다' 라는 대전제가 있다면
모두에게 차갑게 대하는 방식이 옳다.
그 대전제 아래에서 정말 따뜻하게 대해야하는 아이는 누구인지, 어떤 부분에서 그래야하는지 정밀하게 골라내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다시말해 누구에게나 따뜻하게해야하는 부분이 있고 ( 상체 )
차갑게 해야만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 하체 )
남자던 여자던 상체와 하체라는 개념자체는 완벽히 똑같은 개념이다. 그 특성이 다를 뿐이다.
실제 몸에서 상체 하체는 구분되어있으니까 옷은 그렇게 입으면 되는거고
각자 위치나 성격 성별 지역 등에 맞춰서 내가 어떤 모드를 택해야하는지 정하기만 하면 된다.
< 하체에 대해 차갑게 생각하기 (물질적, 악마적인 생각) >
세상 모든 문제는, 벌어질만하기에 벌어진 것이다.
그럴만하기에 벌어지는 것이다.
로드킬을 당하는 동물은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훨씬 훨씬 더 많다.
솔직히 말해서, 고양이들이 더 싸가지없고 버르장머리가 없다.
규칙을 지키지 않고 머리 위로 올라탄다.
그러니 세상에 있는 법칙을 무시하다가 사고가 나는 것이다.
고양이들이 너무나도 불쌍하고 불쌍해서, 그 문제를 반대하고 해결해보려고할 때
개미지옥에 빠지는 것이다.
세상 너무나도 합당하고 당연한 논리로 이루어진 일을 막으려고할 때
세상을 이겨보려고 노력할 때
처벌을 받고 처단을 당하는 것 뿐이다.
세상은 완벽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가만히 있으면 그만이다.
< 상체에 대해 따뜻하게 생각하기 (이상적, 천사적인 생각) >
하지만 고양이들은 문제만 일으키는 존재가 아니다.
고양이들도 긍정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다.
고양이들에게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있는데,
단지 단점이 있다는 그 사실 하나때문에 장점이 사라지는 것은 아까운 일이다.
그러니까 단점에 의해 사고가 나는 것은 합당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나,
그렇다고해서 장점이 사라지면 아까운 일이다.
안타까운게 아니라, 아깝다는 말이다.
이 두가지를 정말 제대로 구별해야한다.
눈물을 뚝뚝흘리고 세상 절망하는 느낌의 좌파적인 안타까운 감정이 아니라
좀 아까운데? 이거 좀 사용해볼 수 있겠는데? 일은 좀 하고 죽으셔야지? 라는 잔인한 무표정에 가까운 이성적인 생각이다.
오히려 땅의 논리인 물성적이고 물리적으로 생각하는게 감정적으로 표출되고
하늘같이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단계가 훨씬 더 이성적으로 표출된다는 걸 알아야한다.
고양이들이 쥐를 잡는건 제대로하니까 그것을 하라고 일을 시키면 된다.
결과적으로 애완묘가 되었으므로 로드킬을 당하는 문제가 해결되었으나,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에서 문제가 해결된게 절대 아니라
고양이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했을 뿐인데 1 + 1으로 문제 해결이 우회적으로 진행되어버린 것이다.
마이너스라는 단점을 0으로 되돌리기위한 시도가 아니라,
1이라는 장점을 2나 3으로 늘리기위한 시도에 의해, 마이너스 자체가 사라지고 메꿔져 버린 것이다.
마이너스에 곱하기를 오지게 해봤자 더 커질 뿐이지만
플러스에는 곱하기를 하면할수록 마이너스를 메꾸고도 남을 포인트가 남게 된다.
이것이 어떻게 천사적인 생각이냐, 어떻게 사랑을 주는거냐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쥐를 잡는다는건 사실 별 대단한 일도 아니다.
고양이의 장점이 별 필요없다고 하더라도
그야말로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서 활용하고자하는 마음이
넓고 크고 사랑이라는 말이다.
아주 작은 장점이라도 전부다 활용하려는 아까운 마음을 가진 것이 천사같은 마음이다.
1 고양이가 불쌍해서 로드킬을 막기위해 운동을 벌인다 -> 좌파
2 고양이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무조건 죽어야한다 -> 우파
3 고양이를 애완묘로 무리하게 입양한다 -> 중도 좌파
4 고양이를 데리고와 쥐를 잡으라고 강한 노동을 시킨다 -> 중도 우파
5 쥐를 잡을 역할이 필요할 때 입양하고, 그것을 잘 수행하면 사랑을 준다. -> 올바른 방식
조건 없는 사랑은 있을 수 없다.
죽음이 있고 데드라인이 있어야만한다.
하체는 차가워야한다.
하지만 위로 올라온다면, 따뜻해야만한다.
'인터페이스 > 인터페이스 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인터페이스 디자인 ] 우회로 (3) | 2025.11.13 |
|---|---|
| [ 인터페이스 디자인 ] 단점에 대한 태도 (0) | 2025.11.06 |
| [ 인터페이스 디자인 ] 과거를 활용하는 두가지 방법 (0) | 2025.09.19 |
| [ 인터페이스 디자인 ] 돈을 쓰지도 않고, 스스로 하지도 않는 영역 (2) | 2025.08.15 |
| [ 인터페이스 디자인 ] 통짜 (6) | 2025.07.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