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하고 특출난 무언가를 가졌다는 것은 세상에 사용되기위함이다. 자랑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위험하다. 그것이 크고 뽀죡한 만큼 관리하기 힘들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만을 잘하기 때문에 나머지부분은 소홀할 수 밖에 없다.
인문학적으로 말하려고하는게아니라 뭔가를 잘한다는건 자랑할일이 절대로 아닌 것이 팩트이다.
미인은 박명한다는 속담은 시기질투심을 해소할 때 사용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그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그만큼 관리하기가 너무 어렵고 한번에 모든 것을 컨트롤 해야하기 때문이다.
잘하는 만큼 책임이 생긴다.
그렇다고 잘하는 것이 나쁘거나 피해야할 것이라고 말하고자 하는 건아니다.
다만 그것을 컨트롤할 힘을 밑바닥부터 쌓아 올려가야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누구나 자기분야에선 최고의 경지에 올라야만 한다. 누구보다 잘해져야만 한다.
좋고 나쁜건 없다. 그렇기에 시작점은 모두 같다.
잘하고 못하고는 고려해야할 변수가 아니다.
정말로 해야할 일을 하고 있나 하지 않았나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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