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레이달리오가 말한
1 강력한 지도자
2 창의적사고
3 수준높은 교육
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각각 IMD 조사의 [세금, 생산성, 교육] 지표 순위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환경을 만들어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계산방식 = [A^2 + B^2 + C^2 ]
각각의 순위를 제곱한다음 모두 더하는 방식으로 순위가 크게 내려간 것에 큰 페널티가 가중되도록 하였다.
순위가 높으면서, 크게 약한 곳이 없어야 높은 순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되었다.
이 종합 순위는 절대 현재의 국력만을 나타내는게 아니라 '앞으로 성장하는 국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을 가진다고 말하고 싶다.
순위가 1년마다 크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솔직히 별 의미가 없긴 하겠지만 재미로 해보았다.
이 조사결과를 보고 상식적으로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앞으로 선진국이 아닐 가능성도 인지했으면 좋겠다.
< 뒤의 숫자는 기존 IDM통합순위에서 변동량, 총 67개국 >
국가명 | 세금 순위 |
생산성 순위 |
교육 순위 |
세금^2 + 생산성^2 + 교육^2 |
최종 순위 | 기존의 IDM 통합 순위 |
싱가포르 | 10 | 4 | 3 | 125 | 1 | 1 |
홍콩 | 2 | 11 | 4 | 141 | 2 (+3) | 5 |
스위스 | 13 | 2 | 1 | 174 | 3 (-1) | 2 |
대만 | 6 | 9 | 14 | 313 | 4 (+4) | 8 |
아일랜드 | 21 | 6 | 12 | 621 | 5 (-1) | 4 |
미국 | 18 | 12 | 18 | 792 | 6 (+6) | 12 |
아랍에미리트 | 5 | 13 | 27 | 923 | 7 | 7 |
중국 | 23 | 18 | 28 | 1637 | 8 (+6) | 14 |
카타르 | 1 | 7 | 40 | 1650 | 9 (+2) | 11 |
바레인 | 4 | 20 | 37 | 1785 | 10 (+11) | 21 |
호주 | 29 | 28 | 13 | 1794 | 11 (+2) | 13 |
이스라엘 | 31 | 19 | 23 | 1851 | 12 (+10) | 22 |
캐나다 | 27 | 31 | 15 | 1915 | 13 (+6) | 19 |
아이슬란드 | 41 | 14 | 9 | 1958 | 14 (+3) | 17 |
사우디아라비아 | 9 | 21 | 38 | 1966 | 15 (+1) | 16 |
룩셈부르크 | 45 | 16 | 5 | 2306 | 16 (+7) | 23 |
리투아니아 | 35 | 22 | 25 | 2334 | 17 (+13) | 30 |
덴마크 | 51 | 1 | 2 | 2606 | 18 (-15) | 3 |
한국 | 34 | 33 | 19 | 2606 | 19 (+1) | 20 |
키프로스 | 17 | 44 | 22 | 2709 | 20 (+23) | 43 |
노르웨이 | 52 | 5 | 8 | 2793 | 21 (-11) | 10 |
스웨덴 | 56 | 3 | 6 | 3181 | 22 (-16) | 6 |
에스토니아 | 40 | 39 | 16 | 3377 | 23 (-10) | 33 |
영국 | 48 | 29 | 20 | 3545 | 24 (+4) | 28 |
체코 | 44 | 24 | 34 | 3668 | 25 (+4) | 29 |
핀란드 | 59 | 17 | 11 | 3891 | 26 (-11) | 15 |
푸에르토 리코 | 26 | 27 | 51 | 4006 | 27 (+22) | 49 |
네덜란드 | 63 | 8 | 10 | 4133 | 28 (-19) | 9 |
카자흐스탄 | 7 | 50 | 41 | 4230 | 29 (+6) | 35 |
쿠웨이트 | 3 | 49 | 43 | 4259 | 30 (+7) | 37 |
인도네시아 | 12 | 30 | 57 | 4293 | 31 (-4) | 27 |
벨기에 | 66 | 10 | 7 | 4505 | 32 (-14) | 18 |
오스트리아 | 64 | 15 | 17 | 4610 | 33 (-7) | 26 |
폴란드 | 46 | 36 | 35 | 4637 | 34 (+7) | 41 |
태국 | 8 | 42 | 54 | 4744 | 35 (-10) | 25 |
말레이시아 | 11 | 53 | 44 | 4866 | 36 (-2) | 34 |
라트비아 | 42 | 48 | 30 | 4968 | 37 (+8) | 45 |
슬로베니아 | 55 | 38 | 24 | 5045 | 38 (+8) | 46 |
보스와나 | 16 | 52 | 46 | 5076 | 39 (+16) | 55 |
독일 | 62 | 25 | 26 | 5145 | 40 (-16) | 24 |
요르단 | 25 | 41 | 55 | 5331 | 41 (+7) | 48 |
루마니아 | 38 | 34 | 53 | 5409 | 42 (+8) | 50 |
이탈리아 | 61 | 26 | 32 | 5421 | 43 (-1) | 42 |
터키 | 39 | 40 | 50 | 5621 | 44 (+9) | 53 |
포르투갈 | 58 | 45 | 21 | 5830 | 45 (-9) | 36 |
프랑스 | 67 | 23 | 29 | 5859 | 46 (-15) | 31 |
뉴질랜드 | 32 | 63 | 33 | 6082 | 47 (-15) | 32 |
스페인 | 60 | 35 | 36 | 6121 | 48 (-8) | 40 |
그리스 | 57 | 37 | 39 | 6139 | 49 (-2) | 47 |
일본 | 43 | 58 | 31 | 6174 | 50 (-12) | 38 |
슬로바키아 | 54 | 32 | 48 | 6244 | 51 (+8) | 59 |
멕시코 | 20 | 47 | 62 | 6453 | 52 (+4) | 56 |
불가리아 | 24 | 57 | 52 | 6529 | 53 (+5) | 58 |
헝가리 | 37 | 56 | 45 | 6530 | 54 | 54 |
인도 | 33 | 43 | 61 | 6659 | 55 (-16) | 39 |
크로아티아 | 53 | 46 | 42 | 6689 | 56 (-5) | 51 |
필리핀 | 15 | 51 | 63 | 6795 | 57 (-5) | 52 |
칠레 | 26 | 62 | 49 | 6921 | 58 (-14) | 44 |
남아공 | 22 | 59 | 58 | 7329 | 59 (+1) | 60 |
가나 | 19 | 55 | 66 | 7742 | 60 (+5) | 65 |
나이지리아 | 14 | 61 | 67 | 8406 | 61 (+3) | 64 |
몽골 | 28 | 67 | 56 | 8409 | 62 (-1) | 61 |
페루 | 30 | 64 | 59 | 8477 | 63 | 63 |
콜롬비아 | 47 | 54 | 60 | 8725 | 64 (-7) | 57 |
아르헨티나 | 65 | 60 | 47 | 10034 | 65 (+1) | 66 |
브라질 | 50 | 65 | 64 | 10821 | 66 (-4) | 62 |
베네수엘라 | 49 | 66 | 65 | 10982 | 67 | 67 |
<개인 의견>
1. 한 부문에서 40위 이상을 기록하면 제외 라던지 더 조건을 추가해서 볼수도 있을 것 같다.
2. 2제곱이아니라 3제곱을 하면 양극단에 대한 가중치를 더 줄 수 있다. 근데 해봤자 2~3 등수의 변화가 있을뿐 큰 차이는 없다.
3. 각 지표에 가중치를 둬서 구할수도 있겠다. 예를들면 세금 순위에 더 큰 점수를 줄 수 있다.
4. 세금이 지나치게 높은 서유럽, 북유럽국가 등이 크게 순위가 내려갔다.
5. 인도, 독일, 일본의 순위가 생각보다 매우 낮다.
6. 최소 인구 기준을 둬서 랭킹을 매겨도 좋을 것 같다. 인구 5천만 기준으로 두면 미국 중국에 이어 한국이 3위다.
7. 왜인지 모르겠지만 러시아가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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