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란 쉬운 것이며, 가까이 있는 것이다.

내 주변에 있는 것이다.

가족이 더 몸에 가깝다.

 

별 생각하지 않아도 곧바로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백치미가 있을 정도로 쉽고 편하고 간단한 것들이다.

 

쉬운것부터 단계적으로 해나가야하는 진리를 생각한다면

내 주변에서 기능할 수 있어야한다.

내 가족도 내가 뭘하는지 잘 모르는 일이라던가 

무조건 서울에 상경해서 직업을 가져야한다던가 

워싱턴 DC 정도는 되는 큰 물에서 놀아야한다던가 

하는 생각들은 매우 허접하고 잘못된 생각이다.

그런 것은 이미 몸이 채워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가게 될 큰 레벨의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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