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신이나 가족, 우리팀에게 미안해서는 안된다.
미안함은 전혀모르는, 멀리있는 남에게 주는 것이다.
우리동네 사람보다 넘의 동네 사람에게 줘야하는 것이다.
인간보다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주는 것이다.
미안하기 때문에 뭔가 행동하고, 뭔가를 하게되는 것이 옳다.
나에게 미안하면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자기연민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된다.
자기한테 미안하니 남들이 뭔가를 해주기를 바라며 기다릴 뿐이다.
거꾸로 감사는 남에게 주는게 아니라 나에게주는 것이다.
나자신, 나와 가까운 가족, 나랑 같은 업계의 사람, 스승 들에게 감사를 줘야한다.
나에게 감사했을 때 또한 움직임이 생긴다.
좋은 것이 있기에 그것을 활용하고 이어나가는 것을 당연히 알게된다.
자기에게는 미안함을 느끼고, 남에게만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을 생각해보면 토나온다.
징그럽고 더럽다.
나는 힘들기에 남들이 도와줄때만 생기가 넘친다.
그 수동적인 태도는 한없이 사악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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