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싫어하고 짖으면, 그 피드백을 받아들인다.
혼내는게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방법론이나 전략을 생각한다.
그것을 참아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이유를 파악한다.
A라는 작업을 내가 정말 잘하지만 그와 동시에 부정적인 피드백 즉 하기싫은 감정이나 안좋은 옛날 생각등이 떠오르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A라는 작업을 하지 않기로 결단할 필요가 있다.
긍정적인 피드백 또한 받아들여야하지만 ( 잘하는 것을 하려는 마음 )
부정적 피드백 또한 받아들여야 한다. (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마음 )
그 두가지의 반대되는 심사위원이 심사를 해야만 올바른 경로를 정할 수 있다.
왼쪽 오른쪽 균형은 맞아야할 것이 아닌가.
인공지능 또한 positive 프롬프트와 negetive 프롬프트가 동시에 설정되어 돌아간다.
남자이기 때문에, 어른이기 때문에 때문에 때문에 떄문에
부정적 피드백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급하고 잘 못참아도 된다.
그렇기에 강아지이며 그렇기에 귀엽다.
그냥 있는그대로 그 캐릭터성을 활용하면 된다.
그 캐릭터성은 그대로 놔두되, 환경과 방법론을 바꾸면 그만이다.
자기가 가만히 있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부정적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그 고통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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