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지 못했다는 것은 다른사람을 돕지 못했다는 증거이면서, 다른사람을 조져먹지 못할 정도로 착한 사람이라는 증거다.
돈을 많이 번 사람은 다른사람을 많이 도와준 증거이거나, 뒤통수를 때리고 사기를 쳤거나 둘 중 하나다.
비슷비슷하게 태어난 인간들이
누구는 엄청나게 남을 돕고
누구는 하나도 돕지않는 차이는 어디에서 나올까?
특출난 재능인가?
아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너무나도 순수하게 '자유의지'에 의해 선택된다.
재능과 환경은 반드시 '운명론'에 의해 정해지지만
나를 위해사느냐, 남을 돕느냐의 축은 반드시 내가 정한다.
사기를 치느냐, 남을 돕느냐는 반드시 내가 정한다.
사기를 친다는것 자체가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기에 같은 개념이다.
남을 많이 도운 사람은 순수하게 많이 도와준 것이다.
돈이라는건 너무나도 순수해서, 많이 번 사람은 우러러보고 선생님이 되어야한다.
물론 딱 하나의 변수인 사기를 쳤는지 안쳤는지가 있어서 무조건 그렇게 할 순 없다.
하지만 솔직히 딱보면 알지 않는가?
누가 사기를 쳐서 벌었는지, 진짜 도와주며 벌었는지 정도는 아무나 봐도 알 수 있다.
사기를 치는 사람에게도 10%정도는 남에게 도움을 주는 속성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이런 것들은 그냥 느껴주기만 하면되고 정답은 없다.
어찌됐든 돈을 많이 버는 것은 남을 많이 도왔을 수 있다는 그 사실이다.
돈이란 그정도로 영적인 것이라는 걸 알아야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돈을 많이 버는가?
남을 돕는게 돈이라면 돈을 어떻게 버는가?
내가 사라질 수록 돈을 버는 것이다.
하나의 분야가 아니고, 여러가지가 합쳐졌을 때 돈을 버는 것이다.
하나나 두개가 아닌 여러가지의 가치가 중의적으로 지켜졌을 때 모두가 윈윈할 수 있을 때 돈을 버는 것이다.
한두명이 아니라 정말 모든 사람이, 공통되게, 가치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줄 수 있을 때 돈을 버는 것이다.
책 안티프래질에서 말한 것처럼 최신 기술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물에 관한 기술이 더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과거의 기술이 더 돈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에 해야할일은 최신기술을 통해 과거의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나라는 최신버전 인간이, 과거에 있었던 기술이나 분야에 들어갈 수 있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고객으로 있는 곳에 갈 수 있어야한다.
그곳에 돈이 있을 뿐더러, 가장 큰 가치가 있다. 많이 도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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